RX재팬이 7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5 성공적인 전시회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회를 소개한다. 뷰티를 비롯한 패션‧식품‧생활용품 등 각 산업군별 전시회 특징과 성공전략을 제안한다. 일본 전시 주최사인 RX재팬은 전시회를 활용해 일본에 진출하고, 매출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참가 기업에게 맞춤 전략과 전시회 활용 방안 등도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일본 전시회 참여방법부터 판로 개척, 유통, 마케팅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개별 상담회에서 전시 목적에 맞는 구체적인 실무 정보를 습득 가능하다. RX재팬은 디스커버 코리아(DISCOVER KOREA) 혜택도 발표한다. 디스커버 코리아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국기업에게 주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다. RX재팬은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인텍스 오사카 등 대형 전시장에서 뷰티‧패션‧보석‧선물용품 전시회를 연다. 매년 38개 산업 분야에 걸쳐 전시회 106개를 주최한다.
‘푸른 산호초’를 부르는 하니. 오지상들이 열광했다. 하니 영상을 보고 또 보는 ‘뉴진스 오지상’들이 등장했다. 단발머리, 마린룩, 물광피부. 수줍고 청순하다. 과즙 머금은 하니의 피부는 K-뷰티에 대한 동경으로 이어지고 있다. 뉴진스와 K-뷰티는 지금 일본에서 하나의 현상이 됐다. “K-뷰티는 일본에서 붐을 지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어요. 남녀노소를 떠나 많은 일본인들이 K-뷰티를 좋아하죠. 새로운 한국 브랜드를 계속 찾고 기다려요. 한국 아이돌처럼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꿈꾸기 때문에요.” 후지와라 다케시 RX재팬 상무. 그가 K-뷰티의 본고장 한국을 찾았다. 한국 뷰티 브랜드를 직접 만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다. 그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롯데월드타워에서 전시회 상담회를 열고 다양한 브랜드사와 접촉했다. “유망 브랜드를 RX재팬이 주최하는 전시회에 초청하려고 왔어요. RX재팬은 코스메도쿄‧코스메오사카와 라이프스타일 위크 등을 개최해요. 명확히 B2B를 표방한 뷰티 전시회죠. K-뷰티 브랜드를 유통하려는 진성 바이어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에요.” 후지와라 다케시 상무는 일본에선 K-뷰티 자체가 브랜드라고 말한다. K-뷰티는 혁신성을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