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화장품 미용박람회서 현지 진출 신호탄 대덕랩코(대표 전현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중국 사천성 청두에서 개최된 ‘2018 제39회 CCBE 청두화장품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진출 계약 체결의 성과를 거뒀다. 현지 유통사인 Dorago(朵拉购商城:陈鸥)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대덕랩코는 기존 독점거래업체인 청두운뢰우맹전자상거래무역회사와 3자 계약을 맺어 중국 전 지역으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대덕랩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근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PURESH 임산부 화장품과 베이비 화장품을 선보인 가운데 현지 관계자뿐만 아니라 방송사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현지 방송사가 대덕랩코의 부스와 제품을 연일 소개했으며 중국 중앙방송사인 CCTV에서도 특집 방송을 희망할 만큼 인기를 모았다는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PURESH 화장품은 임산부의 미용뿐만 아니라 엄마의 뱃속에 있는 아기의 건강까지도 챙기는 제품이다. PURESH 베이비 화장품은 아기에게 해로울 수 있는 어떠한 성분도 함유하지 않았으며 특히 PURESH 베이비 다이아퍼 크림은 가루날림이 전혀 없는 수성젤 제형의 베이비파우더 제품으로 국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전현표 대표이
저출산 문제 해결이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본사 근무자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근무하는 올리브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부서나 매장에 임산부가 생기면 모든 구성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해당 조직장이 직접 찾아가 임산부 배지를 달아주고 선물세트와 함께 회사 차원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했다. 유지은 올리브영 동부이촌점장은 “임신 초기에는 겉으로도 잘 드러나지 않는데 배지를 착용하고 난 뒤엔 고객들도 먼저 알아봐주시고 배려해주는 것에 안심이 된다”며 “회사 차원에서 임신의 중요성을 먼저 알아주고 축하해준다는 점이 고맙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심리적 지지와 자발적 배려를 얻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임산부 배지를 착용하면 동료직원뿐만 아니라 고객들로부터도 배려 받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의 경우 여성 직원 비율이 70%에 달하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양치 서툰 아이와 임산부 위해 안전 성분 강화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양치질에 서툰 아이와 임산부를 위한 안심 치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성인과 달리 양치질에 서툰 아이들은 양치 도중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혹시라도 삼켜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을 안전한 성분의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안심 치약은 MIT, CMIT를 비롯한 트리클로산, 파라벤 등 10여 가지의 유해의심 성분을 배제해 어린 아이 혼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도록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에코서트 인증 카렌듈라, 로즈마리 추출물 등 천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마일드한 처방으로 어린 아이들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쓴 맛은 줄이고 달콤하고 상쾌한 천연향 사용으로 양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 농도 488ppm이 함유된 저불소 치약인 안심치약은 3세부터 온 가족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안전한 성분으로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안심 치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