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빈드서울 "와인과 화장품의 공통점이요?"
와인과 화장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취향의 가늠자다. 자연의 옷을 입었다. 은근히 구별 짓는다. 와인과 화장품은 조용한 혁명이다.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그렇다. ‘와인에서 온 내추럴 & 뉴트럴 뷰티’. 자빈드서울(대표 김다정)이 3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2호점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은 내추럴 와인에서 영감을 받아 내추럴&뉴트럴(natural&neutral) 분위기로 꾸몄다. 자빈드서울(JAVIN DE SEOUL)은 어센틱(authentic)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고급스러우면서 이지적인 감성을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한다. 개인 고유의 개성을 표현할 상품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과 동행하는 브랜드다. 이번 매장은 제품 테스트존을 중심으로 이벤트 공간과 굿즈존‧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테스트존에는 자빈드서울 대표 제품인 윙크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 블룸‧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 허깅 스킨 쿠션 등을 전시했다. 방문객에게 브랜드 스토리를 들려준 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빈드서울은 팝업매장 전용 세트를 선보였다. 특별 세트는 자빈드서울 파운데이션 본품과 브러시‧고블릿잔‧와인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