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하다’, ‘너그럽게 감싸주거나 받아들이다’. 허그(hug)의 뜻이다. 피부를 편안하게 안아주는 화장품이 탄생했다. 자빈 드 서울 허깅 라인이다. 자빈 드 서울이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 LCDC서울 1층 DDMMYY에서 ‘허깅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다. 이 매장은 ‘너의 공기를 드러내 봐’(Reveal your air)를 주제로 꾸몄다.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를 감싸안는 허깅 신제품을 소개했다. 허깅 라인은 ‘피부 휴식’에 맞춰 개발했다. 휴식과 일상의 균형을 포용하는 화장품이다. ‘허깅 스킨 틴트’는 톤업 베이스다. 피부에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한다. 선크림‧톤업크림‧베이스를 한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허깅 스킨 펌핑 클렌징 밤’은 크림에서 오일 제형으로 변한다. 메이크업을 부드럽고 말끔하게 제거한다. ‘허깅 스킨 클렌징 폼’은 구름처럼 폭신한 거품을 만든다. 피부 노폐물을 순하고 깨끗하게 없애준다. 자빈 드 서울은 이들 제품을 스포티한 공간 곳곳에 전시했다. 락커룸은 편안하고 상쾌한 휴식을 표현했다. 샤워 부스는 일상의 무게를 덜어주는 쉼을 나타냈다. 이 회사는 팝업 매장에서 신제품을 30% 할인했다. 방문객과 구매 고객에게
와인과 화장품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취향의 가늠자다. 자연의 옷을 입었다. 은근히 구별 짓는다. 와인과 화장품은 조용한 혁명이다.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점에서 그렇다. ‘와인에서 온 내추럴 & 뉴트럴 뷰티’. 자빈드서울(대표 김다정)이 3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2호점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은 내추럴 와인에서 영감을 받아 내추럴&뉴트럴(natural&neutral) 분위기로 꾸몄다. 자빈드서울(JAVIN DE SEOUL)은 어센틱(authentic)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다. 고급스러우면서 이지적인 감성을 다채로운 컬러로 표현한다. 개인 고유의 개성을 표현할 상품을 제시하며, 라이프스타일과 동행하는 브랜드다. 이번 매장은 제품 테스트존을 중심으로 이벤트 공간과 굿즈존‧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테스트존에는 자빈드서울 대표 제품인 윙크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 블룸‧윙크 파운데이션 팩트 △ 허깅 스킨 쿠션 등을 전시했다. 방문객에게 브랜드 스토리를 들려준 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빈드서울은 팝업매장 전용 세트를 선보였다. 특별 세트는 자빈드서울 파운데이션 본품과 브러시‧고블릿잔‧와인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