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과학자들의 축제이자 그 동안 쌓아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 제 3차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2F) 그랜드볼룸에서 사전 참석 신청자 500여 명과 현장 등록자, 초청인사 등 750여 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막했다. 사단법인 출범 후 세 번째 가진 이번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에서 박영호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연구개발자 앞에는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어려운 도전 과제가 수없이 많이 놓여있다”고 전제하고 “전 지구적 환경-지속가능 이슈·인구 위기·AI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화장품 산업 내부로는 미국 MoCRA 시행·글로벌 확장을 위한 국가·권역별 개발 전략 수립 등의 과제에 적극 대응해 선제 해결하고 K-뷰티 만의 경쟁력을 제고해 가야할 상황에 놓여 있다. 동시에 화장품학회는 연구개발의 경계와 정의를 확장하면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리드하는 대표 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총회를 통해 황재성 교수(경희대학교)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고 △ 부회장 서병휘(아모레퍼시픽·전 운영위원장) △ 운영위원장 박성일(아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가 사단법인으로 전환 후 두 번째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부터 새롭게 도입한 분과별 초청·구두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동시에 연구의욕을 자극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오늘(25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린 정기총회·추계학술발표대회 개막식에서 박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정치·경제·사회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연구개발·혁신을 위한 활동을 수행 중이며 이는 지난 9월에 런던에서 있었던 IFSCC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추계학술대회부터 평가·제형·피부·소재 등 세부 분과를 중심으로 초청·구두 발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기획, 회원 여러분께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와 함께 “화장품 관련 R&D 생태계의 보다 건강한 발전을 위해 부스 전시를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학회의 콘텐츠가 보다 풍성해 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기총회에서는 신동욱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정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강학희· www.scsk.or.kr)는 44차 정기총회‧춘계학술발표대회를 오는1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100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비롯해 오전세션, 발표 세션 Ⅰ‧Ⅱ가 진행되며 테크노큐브동 12층 큐브홀에서는 오후 발표세션 Ⅲ‧Ⅳ가 열린다. 정기총회에 이어 박장서 동국대학교 교수가 세라마이드 연구개발의 역사(1995-2019)에 대해기조 발표를 한다. 오전 세션에는 남윤성 KAIST 교수, 부용출 경북대학교 교수가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발표대회 오후 세션에서는 100주년 기념관과 테크노큐브동 12층 큐브홀로 나눠모두 18편의 구두발표와 함께 포스터 논문 49편이 발표된다. 이번 학술발표대회에서는 △ Engineering Bio-interfaces for Materials Design and Assembly(남윤성 교수·KAIST) △ Microfluidic Fabrication of Functional Microcapsules and Recent Developments in Production Scale-up(이효민 교수·포항공과대학교) △ Structurally St
김태희도 뷰티산업 성장 위한 다각적 지원에 주력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는 지난 3월 2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에서 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근서 민진 대표를 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결산보고와 함께 2019년 사업계획‧예산(안), 제 3대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기근서 부회장을 3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회장으로 지승용 지앤아이코스메틱 대표, 사무총장에는 ㈜내츄럴코리아 윤덕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1‧2대 회장을 역임한 김태희 회장은 명예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태희 명예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화장품협의회는 경기도 화장품 기업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라며 “임기동안 원활한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으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근서 신임 회장은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매출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히고 △ 회원사 수출과 유통판로 개척 지원 △ 실질적 지원정책 마련 △ 경기도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도‧유관기관과의
정총·심포지엄 열고 첫 걸음…“K-뷰티 경쟁력 높일 플랫폼 될 것” 다짐 중소 화장품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K-뷰티의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해 결성한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http://kcosmeticexport.com ·이하 화장품수출협회)가 오는 5일(수) 정기총회와 심포지엄을 갖고 첫 발을 내딛는다. 프리마호텔(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다이아몬드홀(1층)에서 열리는 첫 정기총회는 지난 3월 화장품수출협회 창립을 위한 발기인 사전모임을 가진 후 약 5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다. 박진영 화장품수출협회 초대 회장은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는 화장품 기획·마케팅·유통 등 화장품 산업과 연관하는 모든 기업들이 참여하는 열린 공간이며 해외시장 정보 획득과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해외시장에서의 조직력과 정보부족 등으로 개별 기업으로 뛰어서는 수출경쟁력 향상이 더딜 수밖에 없으며 K-뷰티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등 공동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공동자원 활용, 해외 인허가 취득을 포함한 국가별 유통정보 등 공유 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탄생한 것”이라고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이사가 올해는 토니모리 매출이 지난해 대비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대표이사 배해동)는 23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토니모리 본사에서 제 1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경영실적 및 신규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7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 ▲감사위원회 위원 재선임 승인(1명) ▲현금배당액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2천57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 등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하고 사내이사 선임 건으로 배해동 회장의 재선임과 김재영 부사장 선임을 승인하고 사외이사 선임 건으로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교수인 남성욱 교수의 재선임과 전 중소기업청장인 주영섭 사외이사의 선임을 승인했다. 아울러 남성욱 교수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배해동 대표이사는 “올해는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는 내실경영 중심, 해외는 수출의 증가를 통하여 매출성장과 손익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현금배당도 확정
잇츠한불 이상길 연구위원은 지난 7일 열린 '제69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제 1연구소장 이상길 연구위원이 제69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7일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의 '제 69회 정기총회'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을 비롯한 회원사들과 언론사, 관계부처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은 화장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사업과 산업규제개선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 화장품 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잇츠한불의 이상길 이사 등 7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애경산업㈜ 유근석 부장 등 5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김경찬 사무관 등 6명에 대해서는 대한화장품협회장의 감사패 시상이 진행됐다. 잇츠한불의 이상길 연구위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K-뷰티의 위상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IEDA)가 지난 1일 목요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전국 인증기관, 인증샵, 인증강사 및 속눈썹연장술 종사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윤경 이사·울산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금년도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백나영 수석부회장은 좀 더 보완된 자격증 시험 규정과 대회 규정을 신규 회원들에게 주지시켰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작년도 인증강사 발표 논문 중에서 우수논문 2편(강영옥, 황서은 인증기관장)을 선정해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는 새로운 속눈썹 트렌드와 문화를 창조함으로써 국제속눈썹전문가협회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 속눈썹 위상을 높일 계획이며 치열한 전세계 속눈썹연장 분야에서 창의적이며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전세계 속눈썹연장 분야의 롤모델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가 지난 21일 중앙회 사무국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주최로 중앙회 임원 및 지부장,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회장인사, 2016년 사업보고 및 2017년 사업계획 승인, 신임 이사(국승채, 온에어 대표)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2017년 주요 사업으로 국제메이크업경진대회 개최와 퍼스널컬러코디네이터 자격시행을 의결했다. 오세희 중앙회 회장은 “올 한해 회원모집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협회운영이 이뤄지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는 2015년 보건복지부 인가를 통해 법정단체로 출범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권익신장과 뷰티 산업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용(화장, 분장)영업자들의 공중위생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