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들어봤나, 복구염색”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9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에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컬러’를 론칭한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일루미네이션 헤어 컬러’는 염모제‧앰플‧트리트먼트를 함께 구성했다. 염색과 헤어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은 6년 연구 끝에 쫀쫀하고 탱탱한 푸딩 제형을 개발했다. 콜라겐 함량을 3,000ppm으로 높여 염모제가 모발에 흡수되는 최적의 상태를 만든다. 모발에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를 연출하는 동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새치 커버와 멋내기 염색이 가능해 여름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 모카브라운 △ 와인브라운 △ 다크브라운 등 총 3가지로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또렷한 컬러를 구현하는 제품을 만들었다. 혁신적인 콜라겐 제형에 제니하우스가 보유한 컬러 노하우를 접목시켜 ‘복구 염색’ 효과를 준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2018년 청담동 뷰티살롱 제니하우스와 손잡고 염모제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시즌1을 홈쇼핑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수 440만개가 돌파했다. 매출액 390억원을 기록하며 홈쇼핑 1등 염모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