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심홍보 씨 추대…혁신형 연구단체 표방 관내 화장품기업 36곳 참여…산·학·연·관으로 확대 충청북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화장품 연구개발 중심의 혁신형 화장품산업 연구단체가 탄생했다. (사)충청북도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 http://www.caci.co.kr ) 산하 ‘충청북도화장품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오늘(26일) 충청북도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충북 청주시 소재) 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닻을 올렸다. 지역 화장품 단체 산하에 독자적인 화장품연구회가 만들어진 것은 충북화장품연구회가 첫 사례다. 연구회에는 도내 36곳 기업의 연구인력을 포함해 65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대회장에는 발기인 대표를 맡았던 심홍보 (주)에이치앤비나인 부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연구회는 충북지역에 소재한 화장품·뷰티산업에 종사하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을 회원으로 하고 연구개발 중심의 혁신형 화장품산업 단체를 표방하며 앞으로 충청북도·충북화장품산업협회·KTR충북지원 등 관계부처·기관·단체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력을 통해 회세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구회는 △ 화장품 관련 산업 연구개발 부문의 정부(지자체) 건의와 정책자문활동 △ 공통 애로사항
수석부회장-오한선·여성부회장-이경숙·운영위원-이병준·윤길영 씨 선임 (사)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 http://www.caci.co.kr · 이하 협회)가 수석부회장을 포함, 3명의 부회장 진과 운영위원 2명을 보강해 본격적인 회세 확장에 나선다. 동시에 수출지원을 비롯한 유통판로 확대 모색 등 회원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충북도청과의 유대관계 강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는 지난 21일(목)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40여 명의 회원사 대표·임원들과 충청북도청 관계 공무원 등 모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 개편·정관개정·올해 예산 등의 안건을 확정, 통과했다. 조택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5년 출범한 협회가 4년차를 넘기면서 총회를 통해 그 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올해부터 지역 내 미참여 기업을 회원사로 유치하고 협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펼쳐나갈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협회는 정관 개정과 함께 부회장 3명, 운영위원 2명을 새로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는 오한선 뷰티화장품 대표, 여성부회장에는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 부회장에 조현대 코스메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