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가 인시스5를 한국시장에 출시한다. 인시스5(iN-SIS5)는 주름개선 화장품이다. 자연 성분과 과학 기술을 접목했다. ‘독성 없는 안티에이징’을 추구한다. 인시스5는 360달톤의 폴리페놀 유도체다. 헉슬리 스킨과학연구소와 인트론바이오가 개발해 특허 등록했다. 헉슬리는 안티에이징 신소재인 인스시5를 담은 앰플‧크림‧니들패치를 출시했다. 화장품 제조사 코스맥스와 마이크로니들 기업 더마젝과 손잡고서다. 이들 제품은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모공을 관리하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바이오시스 360 앰플’은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모공 밀도를 높이고 오일 캡슐이 피부에 영양을 채운다. ‘바이오시스 360 크림’은 피부에 보습막을 만든다. 약해진 피부 틈 사이를 메워 광채를 선사한다. ‘바이오시스 360 마이크로 피라미드 패치’는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모공과 잔주름 등을 집중 관리한다. 헉슬리는 29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인시스5 3종을 최대 30% 할인한다.
고가·고연령 위주였던 탄력케어 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피부 노화를 미리 대비하는 젊은층이 늘면서 얼리 안티에이징 시장이 달아오른 모습이다. 올리브영이 올 상반기 기초 화장품 부문 매출을 살필 결과 탄력케어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신장했다. 이는 기초화장품 전체 신장률을 웃도는 수치다. 전 연령대에 걸쳐 탄력케어 화장품 구매가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소비 성장세는 40대에 비해 두드러졌다. 20대 초반 고객 1인당 탄력케어 화장품 구매 비용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30대와 40대의 인당 지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 10% 늘었다. 탄력케어 화장품은 피부 노화가 진행된 중장년층이 주로 찾았다. 반면 화장품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젊은 세대도 안티에이징 제품에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예방과 피부에 대한 미래 투자의 개념으로 탄력케어 화장품을 찾는 젊은 세대가 느는 추세다. 올리브영은 2030층 ‘얼리(Early) 뷰티족’을 위해 탄력케어 상품군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와 손잡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인다. 젊은 세대도 안티에이징 제품을 쉽게 접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회
키엘 수퍼 크림은 일곱 가지 노화 징후에 대응한다. △ 탄력 △ 리프팅 △ 주름 △ 윤기 △ 보습·영양 △ 피부 결 △ 피부 톤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영양 가득한 쫀쫀한 제형이 녹아들 듯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를 탱탱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