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능 보디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비클리닉스(b.clinicx)가 단순 보습 제공을 넘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가득 채워 탄력을 증가시키는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선보였다. 지난 5월 론칭한 비클리닉스는 보습에 치중했던 다른 제품과 달리 전신·팔뚝·종아리·엉덩이·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세분화한 기능성 케어 제품을 제공하면서 고객가치 차별화를 실현하고 있다. 신제품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은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대한 많은 수분을 오래 채워서 나타나는 이른바 ‘수분 플럼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수분 흡수율을 높이는 핵심 성분 하이드로플럼샷™에는 21번 정제한 고순도 스피큘을 담았다. 여기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5%와 피부 코어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펩타이드를 더했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붙잡고, 수분 막까지 씌우는 3중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이 제품이 발휘하는 강력한 수분 플럼핑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제품을 바른지 10분 만에 수분이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가 나타났다. 1시간 뒤에는 피부 속 수분이 19.5% 개선됐다. 피부가 탄탄해지면서 눌림 자국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가 세계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품에 안았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주최 측은 임프린투의 미니멀한 외형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줬다. 임프린투는 고객들의 개성을 상징하고 눈에 잘 띄는 네온 옐로우 색상에 매끄럽고 둥근 형태로 디자인했다. 제품 겉면에는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전원처럼 꼭 필요한 버튼만 남긴 것이 특징. 가로- 세로-높이가 95x61x78㎜에 불과해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한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그립 감도 좋다.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타투 프린터라는 제품 콘셉트를 혁신적성 넘치는 디자인을 통해 그대로 구현했다. 스킨 모드와 오브젝트(사물) 모드의 ‘듀얼 인쇄 모드’를 채택, 피부는 물론 종이와 의류 등 어느 표면에나 최적의 결과물을 인쇄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돋보인다는 평가를 얻었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