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2시부터…킨텍스 제 1전시장 209호 격변하는 세계 화장품 시장 개척 전략의 일환으로 화장품 소재와 원료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와 코스모닝이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격변하는 세계 화장품 시장 개척전략-화장품 바이오소재 개발’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화장품 원료와 바이오 소재 개발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국내외 화장품 원료와 바이오소재 개발 동향과 국제 천연 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대처방안 등에 대한 심도깊은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주제와 발표자는 △ 국내 유래 천연원료 소재의 개발과 화장품 적용사례-나고야의정서 발효에 즈음하여(박준성 아모레퍼시픽 헤리티지소재연구팀장) △ 화장품 소재와 원료 개발의 세계적 동향(최영락 악조노벨코리아 한국·일본지역 매니저) △ 기능성 지질소재 기반 화장품 응용개발(정국훈 두산글로넷 바이오사업부문연구소장) △ 국제 천연 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문소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증운영팀) 등이다. 참가신청과 문의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조해주(031-888-6171), 이메일 khusbc@khu.ac.kr이다. http://www.ski
2020년까지 세계 4대 강국 도약 목표…4대 전략 수립 하반기 중 일부 제도개선…안전관리 부문 강화에 역점 산업발전토론회…보건복지부·식약처 발표 ‘K-뷰티’로 명명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해 가칭 ‘화장품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산업 육성정책은 1차로 2020년까지 화장품 산업 세계 4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 R&D 투자 확대 △ 해외시장 다변화 △ 인프라와 생태계 조성 △ 제도와 규제 개선을 통한 국제조화와 수출 효율성 제고 등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동안 △ 화장품 안전영역에서의 소비자 참여권리 보장 △ 천연·유기농 화장품 기준 마련·인증제도 운영 △ 제조판매업의 명칭 변경과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설 △ 기능성화장품 심사청구권자 확대와 도형 표기 추가 △ 보존제·색소·자외선차단제 원료 신청절차 마련 등 법규와 일부 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21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회 헬스&뷰티 미래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보건복지부 오상윤 팀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권오상 과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확인됐다. K-뷰티 산업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