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음 건강 축제 ‘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 참가자 3천 명을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9일(토)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다.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축제는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돌봄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대표·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지원 교수가 참여해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 운동 전문 강사들을 통해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라틴핏·타바타 등을 배워보는 운동 테라피 △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마음 건강과 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눈길을 끈다. 체험 부스에는 (주)282북스·(주)무브유어마인드·걱정안냥연구소·느루문화예술단·비웨이브주식회사·사단법인 공감인·사단법인 오늘은·사단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 청년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룩 앳 미(Look at ME) 청년 공감 토크’를 열었다. 지난달 23일 개최한 청년 공감 토크는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룩 앳 미(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중 심리지원 사업의 첫 사례이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한 청년 400여 명과 함께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과 회복 스토리, 마음 건강을 찾는 방법과 전문가 고민 상담 등을 주제로 삼았다. 1부에서는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의 ‘스스로를 믿고 도전했던 과정’ 세션에 이어 재단 엠버서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청년기 스토리를 담은 노래로 참가자들과 교감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 △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대표 △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출연한 2부에서는 멘탈 고수로서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청년들과 허심탄회하게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목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