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전액 사랑의열매에 기탁…사회공헌 실천에 앞장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제5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의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이하 신년음악회)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눈다는 의미를 담아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년음악회 오프닝 후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팀장을 통해 수익금을 직접 기탁했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공연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부지휘자와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박인욱이 지휘를 맡았다. 130여 회 이상 공연하며 민간으로서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평가받고 있는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가 윌리엄 텔 서곡, 넬라 판타지아, 헝가리 무곡 제5번 등을 연주했다. 이와 더불어 가수 박기영과 테너 류정필이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곡은 물론, 가요, 유명 OST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핑크드림도서관 34‧35호 건립과 도서 구입 후원 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 대표 김희나)는 지난 6월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핑크드림도서관 협약을 체결하고 34‧35호 도서관 건립과 도서 구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후원한다. 메리케이코리아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어린이들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사랑스런 하트모양의 블러셔 베이크드 치크 파우더를 통해 제품 1개 판매당 1천원씩 적립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어린이 도서관 재건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까지 전국에 33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 메리케이코리아 김희나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메리케이의 사명은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하는 것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또한 어머니이기도 한 여성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혜택에서 소외 받은 어린이들도 핑크드림도서관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 후원은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