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5’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박람회다. 세계 1145개 기업과 2만 6천 명의 참관객이 모여 뷰티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 행사에 올리브영은 부스를 열고 자체 브랜드 바이오힐보‧브링그린‧컬러그램 등을 소개했다. 미국 아마존과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입점한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했다. 올리브영 측은 부스에는 4000명 이상이 몰렸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부스에서 피부 진단기 스킨스캔(Skin Scan)을 활용한 체험행사를 열었다. 방문객이 직접 측정한 피부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했다. 북미 바이어들은 스킨스캔의 피부진단 알고리즘과 인터페이스에 관심을 보였다. 스킨스캔같은 첨단기술을 통해 젊은층을 파고드는 올리브영의 전략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법인 설립 후 처음 국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미국 매장 개점을 기대하는 소비자 목소리도 확인했다.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큐레이션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4’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커스에서 불가사리 콜라겐 원료 브랜드 ‘페넬라겐®’을 소개한다. 페넬라겐®은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콜라겐 원료다.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를 탄성 에토좀에 담가서 개발했다. 일반 콜라겐 대비 피부 흡수력이 2,392배 높다는 설명이다. 이 원료는 특허 등록에 이어 국제 원료집에 등재됐다. 또 SCIE급 저널에 논문이 실렸다. 스타스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페넬라겐®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를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에센스‧크림‧팩클렌저‧앰플‧립밤 등이다. 중국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받은 ‘리라브 페넬라겐 리프팅 마스크’도 전시한다. 회사 측은 “특허 원료인 페넬라겐®은 피부 흡수력이 우수하다.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가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 선정 브랜드로 뽑혔다. 디어달리아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프레스 오피셜 픽(Press Official Pick)에 선정됐다. 브랜드 1,167개 가운데 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12개 안에 들었다. 특히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싱글 아이섀도우’는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에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리필 가능한 패키징으로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는 2019년 행사에서 글램 오가닉(Glam Organic)에 뽑혀 클린뷰티 메이크업의 품질력을 입증했다. 나아가 디어달리아는 2019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디어달리아는 2017년 8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출범했다. 미국 니만마커스‧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등 해외 백화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 178개점에 입점했다. 디어달리아 측은 “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유명인에게 인기다. 샤넬‧디올 등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견주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