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4’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커스에서 불가사리 콜라겐 원료 브랜드 ‘페넬라겐®’을 소개한다. 페넬라겐®은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콜라겐 원료다.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를 탄성 에토좀에 담가서 개발했다. 일반 콜라겐 대비 피부 흡수력이 2,392배 높다는 설명이다. 이 원료는 특허 등록에 이어 국제 원료집에 등재됐다. 또 SCIE급 저널에 논문이 실렸다. 스타스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페넬라겐®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를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에센스‧크림‧팩클렌저‧앰플‧립밤 등이다. 중국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받은 ‘리라브 페넬라겐 리프팅 마스크’도 전시한다. 회사 측은 “특허 원료인 페넬라겐®은 피부 흡수력이 우수하다.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가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 미디어 선정 브랜드로 뽑혔다. 디어달리아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프레스 오피셜 픽(Press Official Pick)에 선정됐다. 브랜드 1,167개 가운데 미디어 에디터가 선택한 12개 안에 들었다. 특히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싱글 아이섀도우’는 코스모트렌즈(CosmoTrends)에 메이크업 제품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은 리필 가능한 패키징으로 지속 가능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드림 벨벳 립 무스’는 2019년 행사에서 글램 오가닉(Glam Organic)에 뽑혀 클린뷰티 메이크업의 품질력을 입증했다. 나아가 디어달리아는 2019년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서 메이크업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디어달리아는 2017년 8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출범했다. 미국 니만마커스‧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등 해외 백화점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장 178개점에 입점했다. 디어달리아 측은 “해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유명인에게 인기다. 샤넬‧디올 등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견주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