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디아(FRUDIA)가 ‘2025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국제 미용 전시회’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Cosmoprof Worldwide Bologna)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 피에레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56회를 맞은 이 행사에는 세계 70개국의 뷰티업체 약 3000개사가 참여했다. 전세계에서 모여든 참관객은 30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웰코스(대표 김영돈) 후르디아는 부스를 열고 과일 유래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과일 성분의 시그니처 라인을 비롯해 △ 울트라 UV 쉴드 선 에센스 △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립밤 △ 감귤 브라이트닝 비타민C 앰플 등을 선보였다. 최근 출시한 ‘감귤 브라이트닝 비타민C 앰플’은 리포좀 공법을 적용했다.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력은 높이고 자극은 낮췄다. 피부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스며들어 낮과 밤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후르디아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 행사에서 글로벌 바이어‧유통사와 200건 넘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새 판로를 모색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소통하며 주력 제품과 SNS 입소문템 등을 알렸다.
클레어스‧바이 위시트렌드 소개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19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주요 화장품 기업과 유통업체 등이 모이는 국제 뷰티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70여 개국의 3,000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관객은 약 26만 5,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이 회사는 부스를 열고 유럽 바이어에게 클레어스(klairs)와 바이 위시트렌드(ByWishtrend)를 소개했다. 위시컴퍼니 부스에는 스웨덴‧독일‧영국‧에스토니아 등 유럽 국가 유통 관계자가 방문했다. 클레어스와 바이 위시트렌드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며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세를 확장하고 있다.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는 영국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과 노르웨이의 대형 드럭스토어 비투스(Vitusapotek)에 입점한 상태다. 스페인‧독일‧덴마크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이 위시트렌드는 온라인 커머스 위시트렌드(wishtrend.com)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 50만 고객의 피부 고민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바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