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햅이 ‘슬로우차가 에센셜 클렌징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밤(balm) 제형이 오일과 에멀전 순서로 변한다.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부터 피지‧각질 제거까지 한번에 해결한다. 별도의 클렌징폼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슬로우차가‧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LHA‧BHA‧AHA 성분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없애준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8중 히알루론산과 티트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1차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보습력‧세정력 등을 입증했다. 용기를 돌리면 내용물이 나온다. 필요한 만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과 공기 유입으로 인한 변질 우려가 없다.
유니레버의 클렌징 브랜드 폰즈가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멤버 나띠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나띠는 데뷔 직후부터 ‘완성형 신인’으로 평가를 받으며 시선을 모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모습과 긍정적인 이미지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폰즈는 나띠와 ‘모두 다른 메이크업, 단 하나의 저자극 클렌징’을 주제로 광고를 촬영했다. ‘어떤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폰즈가 저자극으로 순하게 지워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띠는 촬영장에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메이크업 전과 후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나띠는 인터뷰에서 “방송일 때문에 매일 진한 메이크업을 한다. 폰즈를 사용하면 메이크업을 순하고 부드럽게 지울 수 있다. 평소 폰즈 제품을 자주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폰즈는 나띠와 저자극 클렌징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유튜브와 숏폼 플랫폼에 광고를 소개하며 Z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계획이다. 폰즈는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지우는 클렌징 브랜드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순해 오랜 동안 인기를 끌었다. 대표 제품은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다. 지난 해 클렌징 폼과 오일을 재출시했다.
엔데믹 이후 어떤 화장품이 많이 팔렸을까. 세럼‧앰플‧클렌징 제품이다. 대면 활동이 늘면서 피부 진정부터 모공‧각질을 관리하는 수요가 증가했다. 피부 고민에 특화된 제품과 올인원 제품이 두루 인기를 끌었다. 이는 에이블리 4월 화장품 매출에서 확인했다. 에이블리에서는 지난 달 스킨케어와 클렌징 제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스킨케어 제품 매출은 120%, 클렌징류는 200% 증가했다. 나들이 계절을 맞아 피부관리 수요가 많아지면서 피부 바탕을 가꾸는 제품이 잘 팔렸다는 분석이다. 피부가 외부 자극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기초부터 클렌징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특히 세럼과 앰플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해 4월 보다 두 배 이상 팔렸다. 이들 품목은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5월에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에이블리가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이니스프리 행사에서 세럼‧앰플 거래액은 직전 동 기간(4월 20일~5월 2일) 대비 360% 대폭 성장했다. ‘비타C 그린티 엔자임 잡티 토닝 세럼’,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등이 1020 세대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들 제품은 트러블 흔적과 잡티 케어를 내세워 매출을 높
노마스크 시대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색조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의 ‘2022 결산 키워드’에 따르면 지난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색조 화장품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쿠션‧파운데이션이 등 베이스 제품이 70%, 입술 화장품이 65% 상승했다. 노마스크족을 겨냥한 색조 화장품 출시가 활발해진 동시에 클렌징 시장에도 볕이 들었다. 뷰티업계는 한층 진해진 메이크업을 지워주고, 피부 바탕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멀티 클렌징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아이소이는 ‘아크니 닥터 1st 블랙 딥 클렌징 폼’을 출시했다. 고운 거품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한다. 자연유래 피지 흡착 성분을 강화했다. 피지‧유분‧각질을 동시에 관리한다. 숯과 카올린 성분이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한다. 병풀‧약모밀‧황금‧모란뿌리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글리세린이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은 짙은 메이크업을 한 번에 지워준다. 모링가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마녀공장이 3월 1일까지 ‘월간 클렌징’ 행사를 진행한다. 월간 클렌징에서는 △ 퓨어 클렌징 오일 △ 허브 클렌징 오일 △ 소다폼 △ 블랙헤드 퓨어 클렌징 오일 킬패드 등을 최대 49% 할인한다. 구매 금액별 쿠폰과 신규 회원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첫 구매 후 재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게 5종 샘플 체험 키트를 준다. 3만원 이상 사면 비피다 바이옴 앰플 패드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패드와 하이드레이팅 이온 세럼을 선물한다. 출석 체크 행사를 열고 포인트 2천 8백점을 지급한다. 21일 연속 출석하면 추첨을 거쳐 자오담 도토리 모공 쫀쫀 클렌징 폼을 전달한다. 마녀공장 측은 “새해를 맞아 클렌징 대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춥고 건조한 겨울철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보습감을 남기는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KOTRA 페루 리마무역관 리포트> 아직 페루 시장에서 스킨케어는 필수품으로 여겨지기보다 부가적인 사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사회적 소비 계층에서 구매되지 않으며, 소득수준이 낮은 계층에서는 아직 소비자층이 형성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구매력 있는 소비 계층을 위주로 형성된 시장이기 때문에 주로 기능성 제품 등 기초적인 일반 제품보다는 주름개선·보습 등 특정 역할을 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소비층은 다시 나이대로 구분되며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적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고 기성 세대를 위한 제품일수록 첨가 성분이 많고 기능이 높은 제품이 선호도가 높다. 아직까지는 스킨케어 제품 시장이 형성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톤·기름기 등 피부타입별 구분은 명확히 되어있지 않다. 시장 선두 기업인 다국적기업 유니레버 사와 내수기업 라보라토리오 포르투갈 등은 소득수준이 낮은 소비자들을 시장으로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대형 패키지 로션 등 대단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스킨케어 제품 수요를 형성해 스킨케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고자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별도의 세안 필요 없는 원스텝 딥클렌징 센텔리안24는 수분감이 풍부한 워터 타입의 클렌저 마데카 클렌징 워터를 출시한다. 마데카 클렌징 워터는 베이스 메이크업뿐 아니라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별도의 세안 없이 한번에 말끔히 지울 수 있는 원스텝 딥클렌징 제품이다. 동국제약 병풀추출물을 88%를 함유해 클렌징 시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5중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다양한 보습성분이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며 자연유래 모공 케어 특허 성분이 과잉 피지를 컨트롤 해 모공을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효과를 선사한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나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만큼 여러 단계의 과도한 클렌징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며 “동국제약 병풀추출물이 함유된 마데카 클렌징 워터를 활용해 순하면서도 완벽한 원스텝 딥클렌징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데카 클렌징 워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센텔리안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인트 리무버·워터·오일·폼 등 4종 시코르 클렌징 라인은 피부 정화‧수렴‧보습‧진정 효과를 주는 천연 S 클렌징 복합체가 들어있다. 이들 성분이 세안 단계부터 스킨케어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퀵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워터 △ 딥 클렌징 오일 △ 휘핑 클렌징 폼 등 4종 구성. 퀵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에멀젼 타입의 메이크업 리무버다. 수분감이 풍부해 눈가와 입가의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워준다. 하이드레이팅 클렌징 워터는 미셀라 워터 시스템을 적용, 2차 세안이 필요 없는 간편 제품이다. 미셀라 입자가 수분은 남기고 노폐물만 없앤다. 딥 클렌징 오일은 물이 닿자마자 에멀젼 제형으로 변해 짙은 메이크업과 피지를 녹여낸다. 또 노폐물을 피부에서 빠르게 분리한다. 가볍게 헹군 뒤에도 오일 특유의 미끌거림과 끈적임이 없어 피부를 산뜻하게 유지한다. 휘핑 클렌징 폼은 쫀쫀하고 탄력 있는 미세거품이 모공 구석구석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랄라블라, 워터·젤·패드 타입 제품 매출 증가세 “클렌징, 이제 가볍고 산뜻하게!” 랄라블라 클렌징 부문에서 워터·젤·패드 타입 제품 매출이 늘고 있다. 랄라블라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클렌징 카테고리 1위부터 20위까지의 제품 매출 구성비를 분석했다. 묵직한 제형의 오일·폼 타입 클렌저 비중은 △ 2016년 74.7% △ 2017년 44.1% △ 2018년(1월~9월) 39.9% 등으로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벼운 질감의 워터·젤·패드 타입 클렌저는 △ 2016년 25.3% △ 2017년 55.9% △ 2018년 60.1%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강한 세정 효과를 보이는 제품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클렌징 오일과 워터의 장점을 더한 메디힐 아쿠하 오일탑 클렌징 워터가 인기다. 이 제품은 식물성 오일층과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하 성분이 들어 있는 워터층으로 이뤄졌다. 세정력이 높은 동시에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에이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마카다미아씨‧올리브‧포도씨‧호호바씨 등에서 유래한 천연오일 8가지가 들어 있어 메이크업을 안전하고
부드럽고 깔끔한 노워시 타입 클렌징티슈 힐링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블링데이가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블링데이의 워터 인 클렌징티슈 20매 제품이 랄라블라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블링데이 워터 인 클렌징티슈는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워주는 워터타입이다. 도톰한 엠보싱 원단으로 한 장만 사용해도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으며 특히 물 세안이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이다. 산뜻하고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 블링데이 상품기획자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인 워터 인 클렌징티슈는 일명 '파우치 필수템'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며 "외출 중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 운동 전 간단하게 화장을 지울 때, 여행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링데이는 랄라블라 입점을 기념해 워터 인 클렌징티슈 20매 1개 구입 시 동일 정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링데이 워터 인 클렌징티슈는 랄라블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링데이는 동성제약이 지난 2017년 12월 론칭한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다. Bling(반짝이는)과 Day(하루)를 조합한 브랜
행복 감성을 전하는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유해환경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신제품 마이크로 2.5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 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황사를 비롯한 유해 대기 환경에 대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한국 주요 도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세계 주요 도시와 비교해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진 미세먼지는 장기간 흡입 시 천식이나 폐 질환을 비롯해 조기 사망률 증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피부에 붙은 미세먼지는 적절하게 씻어내지 않을 경우 피부 건조증, 피부 장벽 손상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해피바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 2.5 클렌징 라인은 클렌징워터, 클렌징오일, 클렌징폼, 파우더폼, 스틱폼, 필링패드의 여섯 가지 제품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등 여러 유해환경에 노출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조밀한 마이크로 버블과 마이크로 유화 기술은 모공보다 작은 크기의 클렌징 입자가 모공 속 깊숙한 곳까지 씻어낼 수 있도록
데일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줄 약산성 휘핑 버블 패드(Whipping Bubble Pad) 출시한다. 블리블리 휘핑 버블 패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원스텝 클렌징 패드로 순면과 극세사 2중 듀얼 패드로 구성돼 있다. 세안 시 얼굴에 마사지 하듯 피부 결에 따라 부드럽게 롤링해 주면 쫀쫀하고 풍성한 휘핑 버블이 형성돼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및 각질까지 케어할 수 있다. 특히 피부 pH와 유사한 pH 5~6의 약산성 포뮬러가 함유돼 있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자극 없이 매일매일 사용 가능하다. 또한 복합 필링 성분(AHA, BHA, PHA)함유로 묵은 각질을 케어해 주기 때문에 피부결이 매끈하게 정돈되고 보다 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휘핑 버블 패드는 사용하기에도 간편한데 2중 듀얼 패드 사이에 손가락을 끼워 한쪽의 순면 패드 부분으로 물기가 있는 얼굴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롤링하면 된다. 그 다음 반대편 극세사 패드 면으로 모공이 있는 부분에 한번 더 충분히 롤링해 준 후에 미온수로 헹궈 주면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