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스쁘아 스트로빙 하이라이터는 극세사(5µm) 입자를 빼곡하게 응축하는 이탈리아 제조 공법에 에스쁘아 만의 독자 포뮬러 ‘비너스 스트로빙™’(Venus Strobing™)을 더한 ‘스트로빙 도우 텍스처’가 가루 날림 없이 코팅된 듯 매끈한 밀착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결집력이 뛰어난 미세 파우더가 3D 네트워크를 형성,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한 발색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피부 표면에 빛을 산란시켜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데일리부터 특별한 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컬러까지 다채로운 톤&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모두 7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반짝이는 화이티쉬 글라스 빔 ‘비너스’ △ 핑크빛 바다에서 반사되는 쿨한 핑크 빔 ‘핑크 마린’ △ 햇살 아래 조개 껍데기 빛을 담은 샴페인 빔 ‘씨쉘’ △ 번쩍이는 섬광을 포착한 신비로운 레몬 빔 ‘썬더’ △ 풀잎에 부서지는 싱그러운 민트 빔 ‘클로버’ △ 오렌지빛 태양이 비춘 화사한 피치 빔 ‘피치 쏠라’ △ 불그스름한 달빛에 물든 핑키쉬 루비 빔 ‘루비문’ 등이다. 지난 25일
클로버 정품인증 라벨로 위조 방지 엠에스코(대표 서문성) DPC가 출시한 핑크 아우라 쿠션 SA 레오파드 에디션이 중국서 인기다.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서도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PC 레오파드 에디션은 지난 해 중국 타오바오몰에 선보인 뒤 탁월한 커버력과 촉촉한 수분감으로 왕홍과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다. 최근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면세점에서 필수로 구매하는 뷰티템으로 자리잡으며 면세점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이 제품은 핑크 쿠션 시리즈 중 최초로 트리플 회오리를 탑재했다. 핑크 에센스가 피부 톤을 밝히는 동시에 컨실 에센스가 피부 잡티를 가려준다. 특히 수분 에센스 73%가 들어 있어 화장이 메마르고 들뜨기 쉬운 겨울철에도 밀착 메이크업을 실현한다. 마누카꿀을 비롯한 꿀 세가지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자연스러운 윤광 효과를 준다. 병풀잎수와 벨기에 온천수를 사용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엠에스코는 DPC 레오파드 에디션을 중국에 성공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가품 대비에도 나섰다. 제품에 클로버(Klover) 정품인증 서비스를 탑재해 가품 제조‧유통을 방지하고 있다. 엠에스코 관계자는 “
기존 스티커 방식 아닌 인쇄기반 방식으로 보안성 강화 특수인쇄 전문업체 배원프린팅(대표 고경열)이 IT전문기업 글로벌링커스(대표 정영해)와의 기술제휴로 인쇄기반 위변조방지 정품인증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배원프린팅은 기존 홀로그램 스티커 방식에 비해 가격, 디자인, 보안성이 우수한 정품인증 서비스인 클로버(Klover)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클로버는 seeK + clover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으로 정품을 보고 찾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클로버의 서비스는 위조방지 보안기술을 적용한 정품인식 보안 태그와 한글, 중문, 영문 지원이 가능한 스마트폰 정품인식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GPS를 활용한 유통추적 시스템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정품인증 서비스 클로버는 기존 홀로그램 스티커 방식의 정품인증서비스와 달리 화장품 패키지 단상자 또는 라벨에 위변조 보안기술을 적용한 로고나 이미지를 직접 인쇄하는 방식으로 가격과 디자인, 보안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배원프린팅 관계자는 “클로버는 별도의 스티커 제작이 필요하지 않아 그만큼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며 “기존 홀로그램 태그 정품인증 업체와 비교해 5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특히 정품인증 서비스의 핵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