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운용하는 앰플엔 브랜드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K-뷰티 연구소’ 팝업스토어 운영를 통해 시장 지배력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뷰티 샘플 체험 서비스 기업 클루메틱이 연구소 콘셉트로 기획,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K-뷰티 연구소 연구원이 돼서 직접 제품을 체험 후 내 피부에 꼭 맞는 K-뷰티 제품을 찾아본다는 내용이다. 앰플엔은 주력 상품 3종(블레미샷 앰플·세라마이드샷 앰플·펩타이드샷 앰플)을 선보였다. △ 블레미샷 앰플은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연구원을 위한 클린 추구 부문 △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에 목마른 연구원을 위한 촉촉추구 부문 △ 펩타이드샷 앰플은 처짐 없는 피부를 갈망하는 연구원을 위한 탱탱추구 부문에서 방문객을 맞았다. 앰플엔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현장 반응으로 준비한 수량 2천 개를 모두 소진했다.
‘화장품 리뷰를 모으는 가게’. 국내 최초 리뷰 수집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클루메틱(대표 오승언)은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관훈갤러리 2층에서 ‘K-뷰티 연구소’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클루메틱 K-뷰티 연구소’는 화장품 체험 후 QR코드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는 공간이다. 방문객은 K-뷰티 연구원으로 변신해 자유롭게 제품을 경험했다. 피부 유형이나 관심사에 맞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제품을 직접 발라보며 실제 사용후기를 남겼다. 참여 브랜드는 △ 델라루즈(DE LA LUZ) △ 뷰마레(Beau-Maree) △ 라이크셀(LIKE CELL) △ 널리 △ 유니자르(UNIZAAR) △ 앰플엔 △ 큐포레 △ 향몽 △ 트레엔씨 △ 늘이(Neulii) △ 퍼즈핑크 △ 셀뮬러 △ 온그리디언츠 등 14개다. 뷰티 체험 고관여부터 일반 소비자, 외국인까지 다양하게 매장을 찾았다. 누적 방문자수는 5,130명, 누적 리뷰수는 1만5,816개로 집계됐다. 클루메틱은 제품 후기를 작성한 이들에게 코인을 제공하고, 화장품과 키링 등을 선물했다. 아울러 제품 리뷰를 브랜드사에 실시간 전달했다. 방문객이 특정 브랜드에 머무는 시간이나 관심 갖는 제품 정보 등을 분석해 참여 브랜드에 공
뷰티테크 스타트업 클루메틱(대표 오승언)이 13일(일)까지 서울 관훈갤러리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기초화장품 체험 플랫폼 피다(PIDA)가 누적 사용자수 1만8천명을 돌파했다. 클루메틱(대표 오승언)이 운영하는 피다(www.cmpida.shop)는 기초화장품 구매 전 샘플을 체험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스킨케어 제품의 샘플이나 테스트 1회분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집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기초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다. 혼자 쓰기 때문에 오염 걱정이 없으며 개인 취향에 맞게 조합해 체험 가능하다. 안티에이징‧보습‧클렌징‧선케어 등 부문별로 샘플을 선택하면 배송비만 받고 무료 제공한다. 피다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온‧오프라인 화장품 체험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위생이 중시되면서 화장품 체험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식에서 출발했다. 친환경적이고 깨끗한 화장품 체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장품 브랜드사는 샘플 마케팅을 기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명확한 고객 DB와 사용후기를 확보할 수 있다. 적은 비용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제품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나아가 피다는 소비자 샘플 체험 패턴을 분석한다. 빅데이터와 AI를 통해 개인 맞춤형 샘플을 추천하고, 본품 구매로 연결한다.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