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이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K-비건뷰티페어’에 참가했다. 이날 슬록은 ‘클린뷰티 스타트업 세미나+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클린뷰티 예비‧초기 창업자 100명을 대상으로 상품기획‧마케팅‧수출 노하우를 전수했다. 슬록의 창업 전주기 지원사업 멘토 8명은 연사로 나서서 창업 실전 정보를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클린뷰티업계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1부에서는 윤종원 리본코리아 대표가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분좋음’ 창업 스토리를 들려줬다. 기분좋음은 화장품업계의 불용재고를 새활용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천화영 베이닐라 대표는 패키지 디자인의 핵심 포인트와 실전 팁을 소개했다. 화장품업계 9년차 디자이너로서 브랜드 초기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점을 조목조목 짚어줬다. 김혜은 모두모여 대표는 ‘사업 초보 창업 가이드 및 니치 퍼퓸하우스 ‘센트위키’ 노하우‘를 공개했다. 백민아 스키나 대표는 ‘80만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K-뷰티 글로벌 시장 공략 비법’을 전했다. SNS를 통한 해외 홍보와 바이어 발굴 방법, 해외 진출 노하우 등을 설명했다. 2부에서는 박규근 와이생활랩 대표가 소량생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이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멘토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 박규근 와이생활랩 대표 △ 천화영 베이닐라 대표 △ 신남철 프리몰드닷넷 대표 △ 진승우 제로원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 △ 최성현 테헤란행정사합동사무소 대표행정사 △ 박재형 세무회계바론 대표세무사 △ 이윤진 인코스팜 상무 △ 김용진 소윌로 대표 △ 심형석 하우스부띠끄 대표 △ 조셉킴 뷰티플마실 부사장 △ 임동국 디앤지관세사무소 관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예비‧초기 클린뷰티 창업기업 17개사를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클린뷰티 창업을 위해 △ OEM‧ODM 제조 △ 원료 △ 디자인 △ 패키지 △ 수출 △ 인증 △ 전문 서비스 등 분야별 1:1 멘토링을 실시했다. 참여 기업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올 하반기 클린뷰티 단체표준 제정을 앞두고 있다. 클린뷰티 브랜드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시점이다. 클린뷰티 창업기업을 위한 세미나‧교육‧네트워킹‧멘토링 등을 꾸준히 열 계획이다”고 전했다. 슬록은 7월 1
슬록이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전주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은 예비·초기 창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7개 멘토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맺었다. 화장품 창업 전주기를 지원할 멘토기업들과 지원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창업기업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료 교육·상담 등을 포함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린뷰티 창업 지원 분야는 △ 원료 △ 용기·패키지 △ OEM·ODM △ 인증 △ 수출·유통 △ 디자인 △ 마케팅·홍보 △ 특허·행정·세무·관세 등이다.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준비부터 제품 개발·생산·마케팅까지 창업 전과정을 아우른다. 프리몰드닷넷(대표 신남철)은 슬록과 함께 창업 지원사업 전반을 운영한다. 멘토기업은 △ 뷰포리아(브랜드 전략·개발) △ 스키나(글로벌 진출) △ 리본코리아(클린뷰티 창업) △ 소윌로(원료개발과 향기 전략) △ 센트위키(향 브랜드 전략·운영) △ 와이생활랩(OEM·ODM) △ 상자연구소(지류패키지 생산) △ 베이닐라(용기·패키지 디자인) △ 퀀텀(디자인·창업경영) △ 하우스부띠끄(수출인허가·비건인증) △ 하나루프(탄소경영솔루
클린뷰티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제품기획‧마케팅‧유통 전략이 제시됐다. 화장품 분야별 전문가들이 브랜드 기획부터 생산‧수출까지 창업 전주기에 걸친 노하우를 공개했다. 슬록이 9일(금) 오후 2시 서울소셜벤처허브 세미나실에서 ‘클린뷰티 화장품창업 무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선 △ 업사이클링 브랜드 ‘기분좋음’ 창업스토리(윤종원 리본코리아 대표) △ 80만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K-뷰티 SNS 수출 노하우(백민아 스키나 대표) △ 글로벌 BM이 알려주는 매출 10배 올리는 화장품 론칭 팁(이소정 뷰포리아 대표) 등을 제시했다. 페르소나 쪼개기, 러브마크 되기 “일반적인 화장품을 만들어 시장에서 경쟁하지 말 것! 고유한 브랜드로 새로운 팬덤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LOVE MARK가 돼야 한다.” 윤종원 리본코리아 대표는 브랜드가 곧 러브마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과 싸우지 말고, 브랜드만의 고유한 팬덤을 만들라는 것이다. 이는 케빈 로버츠의 저서 ‘러브마크’(Lovemarks)의 주제인 “브랜드는 기업이 만들지만 러브마크는 소비자가 만든다”와 상통한다. 윤 대표는 “화장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하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화장품이 문제해결 도구라고
KT&G상상마당이 ‘내가 만드는 클린 뷰티 브랜드’를 주제로 코코챌린지를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친환경 뷰티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20~30대 젊은 층이다. 예비‧기성 창업자나 인플우언서도 참여 가능하다. 아이디어 모집 분야는 △ 스킨케어 △ 클렌징 △ 헤어케어 △ 보디케어다.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신한 기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개인이나 5인 이하 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은 1차 서류와 2차 워크숍을 거쳐 3차 멘토링 캠프로 진행한다. 1차 서류 전형에서는 제품‧브랜드 콘셉트 아이디어를 검토해 20팀(인)을 뽑는다. 2차 워크숍에서는 포트폴리오 PT를 거쳐 10팀을 선발한다. 마지막 멘토링 캠프에서는 온라인 투표 등을 실시해 최종 2팀을 가린다. KT&G상상마당과 코스모코스는 챌린지 최종 승자에게 5천만원 이상의 제품 개발 비용을 지원한다. 제품 멘토링 프로그램과 마케팅‧유통 등도 지원한다. 문의 070-8891-0841(KT&G상상마당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