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이 ‘매터니티 케어 스칼프 테라피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약처가 실시한 탈모 완화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임산부의 탈모 증상을 관리하고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임신과 출산으로 민감해진 두피의 방어력을 높여 모발의 뿌리부터 튼튼하게 만든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단 1회 사용으로 모발 단백질 결합이 185.8% 개선됨을 확인했다. 네오팜 특허 세라마이드가 들어 있어 손상모를 케어한다. 또 모발 큐티클 손상을 51.5% 개선한다. 동백나무‧바오밥나무‧아르간나무 씨앗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임신 전후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해 매끄럽고 찰랑찰랑하게 한다. 실리콘을 무첨가해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나이트 퍼펙터’를 선보였다. ‘나이트 퍼펙터’는 토닉 제형의 두피 세럼이다. 현대인의 다섯 가지 두피 고민을 복합적으로 해결한다. 두피의 △ 진정 △ 탄력 △ 탈모 완화 △ 유수분 균형 조절 △ 쿨링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한다. 히말라야 티트리가 두피를 진정시킨다. 카페인 성분이 탈모를 개선한다. 254Da 저분자 콜라겐이 두피 탄력을 강화한다. 레몬과 쿨링 원료가 두피 모공 수렴 효과를 준다. 아침 저녁 하루 2회 두피에 적당량을 분사한 뒤 손가락으로 마사지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 두피에도 사용 가능하다.
탈모의 계절 가을이 왔다. MZ세대까지 탈모관리 시장에 가세하면서 판이 커졌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탈모 관련 제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탈모 예방족을 겨냥한 제품도 세분화하는 추세다. 탈모 완화는 물론 손상모(毛) 개선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 인기다. 두피 모공을 관리하는 스케일러도 속속 나오고 있다. 올리브영이 9월 1일부터 28일까지 두피‧탈모케어 제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8% 신장했다. 젊은층이 두피와 탈모완화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매출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은 이달 말까지 ‘모두올영’ 행사를 연다. 모발‧두피‧탈모관리 제품을 모아 할인한다. 기능별 추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탈모‧두피‧손상모‧새치 등 주요 헤어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별해 최대 41% 할인한다. 4일까지는 인기 상품을 최대 45% 할인하는 특가 행사도 연다. 14일부터 헤어제품 16종을 모은 ‘모두올영 키트’를 증정한다. 올리브영서 헤어제품을 2만 5천원 이상 사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은 “가을 환절기에는 두피가 민감해져 탈모를 유발하기 쉽다. 모두올영 행사에서 다양한 기능성 헤어제품을 선보인다. 세분화된 헤어 고민에 맞춘 큐레이
여드름·탈모 효력법 등 4개는 신규 제정키로 식약처 안전평가원 발표 올해 안으로 화장품과 관련해 총 8개의 가이드라인이 제·개정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http://www.mfds.go.kr)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23일 화장품·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78개에 이르는 관련 가이드라인을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 가운데 화장품 부문은 제·개정 각각 4개 씩 총 8개가 이루어진다. 기능성화장품 범위 확대를 포함한 개발 활성화를 위해 △ 여드름 피부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의 효력시험법 가이드라인(5월) △ 탈모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의 효력시험법 가이드라인(5월)을 제정하고 동물시험을 대체하는 국제 추세를 반영한 △ 화장품 독성시험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 Ⅹ(6월)·Ⅺ(11월)을 제정할 예정이다. 개정할 가이드라인은 △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을 위한 시험방법 가이드라인 △ 화장품 위해평가 가이드라인(이상 3월) △ 화장품 중 배합한도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 △ 화장품 중 배합금지성분 분석법 가이드라인(이상 6월) 등 4개가 해당한다. 안전평가원은 올해 발간될 의료제품 분야 허가·심사 가이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