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새롭게 소비자와 만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한 언더 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보다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모두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게 설계한 점도 눈에 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더현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피부 색상에 최적화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총 600가지 옵션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모레퍼시픽은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 ‘CES 2023’에서 로봇공학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기술을 적용한 톤워크를 론칭, 소비자에게 선 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컬러 진단 알고리즘으로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제조해 주는 톤워크는 △ 전 세계인의 피부 톤을 연구해 정교하게 설계한 150가지 색상에 △ 개인의 기호에 따라 글로우와 세미 매트 두 가지 제형, 파운데이션과 쿠션 등 두 가지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한 조합을 통해 모두 600가지에이르는 옵션을 제공한다. 맞춤형화장품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산림관리협의회) 인증 지류와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톤워크 브랜드 관계자는 “각자가 지닌 고유의 색을 어센틱 컬러(AUTHENTIC COLOR)로 정의하고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