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지함앤코의 피부트러블 케어 ‘스팟케어 블루원·그린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스팟케어 블루원·그린원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스테디셀러 트러블 케어 제품. 고객의 요청을 적극 수렴, 기존 대비 20ml 용량을 추가했으며 더욱 편한 사용감의 용기를 채택해 업그레이드했다. 스팟케어 블루원은 아하(AHA)와 바하(BHA)성분을 함유, 피부 겉 각질부터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케어해주는 스팟 집중케어 제품. 스팟케어 그린원은 피부 진정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는 캐모마일 추출물과 모란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얼굴 전체의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는데 효과를 준다. 두 제품 모두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스팟케어 블루원은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까지 받아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턱과 볼 등 특정 부위의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스팟케어 블루원·그린원의 사용으로 끈적임 없이 트러블의 주 원인이 되는 각질·모공·피지 케어부터 마스크로 지친 피부의 진정까지 필요한 고객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트러블 케어 화장품 시장이 10대들의 전유물에서 성인까지 확대되고 있다. 트러블 케어는 여드름 등을 관리하기 위해 주로 찾는 클렌징, 패치, 컨실러 등의 상품으로 기존에는 주로 10대 청소년 전용 화장품으로 판매됐다. 그러나 최근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이른 화장 등으로 인해 성인 피부 트러블 환자가 지속 증가하며 관련 화장품군의 매출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여드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10년에 비해 9.7% 증가했으며 그 구성비도 10대(31.1%) 보다 20대(43.1%)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강추위, 건조함, 극심한 미세먼지 등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해 트러블 케어 관련 화장품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롭스의 매출을 살펴보니 피부 트러블 예방용 기초 화장품의 매출이 30.4%, 색조 화장품의 매출이 25.7% 늘었으며 남성용 트러블 케어 화장품은 27.3%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롭스는 트러블 흔적을 자극없이 줄여주는 메디큐브(medicube)의 레드 이레이징(RED ERASING) 라인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레드 이레이징 크림(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