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중국 상하이에서 진설 출시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갖고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 ‘엑스포 아이파빌리온’(Expo I-Pavilion)에서 진행한 설화수 진설 출시 글로벌 이벤트에는 글로벌 앰버서더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白敬亭)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을 △ 아트 존(Ultimate Art) △ 이노베이션 존(Ultimate Innovation) △ 진설 존(Ultimate S) 등으로 구성해 설화수 진설에 담은 뷰티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뒀다. 아트 존에서는 풍요로움과 소생의 의미를 담은 보름달과 브랜드의 헤리티지 요소라고 할 달항아리를 구현하여 진설의 예술 가치를 구현했다.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진설의 핵심 원료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독자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진설 존의 경우 진설 만의 독보적 효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티몰·도우인·징둥 등 다양한 리테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축하하는 ‘설화수 나이트 앳 더 메트’(Sulwhasoo Night at The Met)가 지난 29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덴두르 신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 로제 △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윤여정 △ 중국 유명 배우 송쟈(宋佳) △ ‘에밀리, 파리에 가다’로 알려진 배우 애슐리 박 등 다양한 분야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설화수는 이달 초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문화유산·예술의 보존과 재해석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1년 간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설화수는 ‘예술과 헤리티지로 빚어내는 아름다움의 세계’라는 브랜드의 비전을 전 세계에 선포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과거 유산에 대한 보존과 계승을 통해 독보적 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은 설화수가 글로벌 고객에게 더욱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는 구상에 기반한 결정이다. 설화수는 파트너십의 핵심 목적이라고 할 ‘글로벌 헤리티지·예술에 대한 존중과 재해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연출했다. 설화수를 상징하는 앰버 컬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