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온도와 습도에 동시에 영향을 받는다. 6월은 더운 열기와 습한 공기가 피부를 괴롭히는 시기다. 실내 냉방기 가동이 시작되면서 피부는 예민해지고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땀과 피지 분비가 증가하므로 세안과 샤워를 꼼꼼하게 해야 한다. 여드름‧트러블성 피부는 저자극 세안제로 충분히 거품을 내서 세안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랄라블라에서는 6월 저자극 세안제와 여름 보습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여름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크림이 잘 팔렸다. ‘싸이닉 더심플 릴리프 수분 크림’이 2위를, ‘리얼베리어 엑티브-브이 콜라겐 크림’이 3위를 차지했다. PX크림으로 유명한 ‘리얼베리어 엑티브-브이 콜라겐 크림’은 피부에 탄탄한 에너지를 채운다. 콜라겐과 이데베논을 조합해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감을 선사한다. 클렌저 부문에서는 보습성분을 강화한 제품이 톱3 안에 들었다. 저자극 클린뷰티 트렌드의 영향으로 피부에 안전하면서 세안 후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 클렌저가 매출을 올렸다. △ 자오담 모공 쫀쫀 도토리 클렌징 폼 △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 △ 에이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 등이다.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한번의 클렌징으로 잔여감
파넬이 배우 장희령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이달부터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장희령과 시카마누 제품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파넬은 뉴질랜드 청정 에너지를 담은 뷰티 브랜드다. 시카마누 라인은 마누카꿀과 병풀 추출물을 담았다. 대표 제품은 시카마누 세럼 쿠션‧토너‧92세럼 등이다. 파넬은 올해 3주년을 맞아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행사를 연다.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장희령이 선택한 제품과 시카마누 진정케어 세트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회사 측은 “장희령은 투명한 피부와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지녔다. 소비자에게 브랜드 철학과 제품 특장점을 널리 소개하겠다”고 했다.
파넬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한다.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수분과 쿨링감을 전한다. 저분자 마린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성분이 유분을 관리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이 제품은 기름종이와 프라이머 기능을 더했다.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모공과 피부 요철을 메꿔준다. 메이크업 후 유분을 제거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한 피부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