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킨,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15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팜스킨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나선다. 이 회사는 자원 봉사를 펼치고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프롬맘의 판매 수익금 1%를 적립해 대한적십자사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한다. 이른둥이는 임신 37주 이전에 분만으로 태어난 몸무게 2.5kg 미만 아이를 말한다. 초유 화장품 프롬맘으로 이른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계획이다. 곽태일 팜스킨 대표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프롬맘으로 이른둥이의 미래를 밝히겠다. 사회 저소득층의 삶을 개선하는 공익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