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뷰티가 오늘(17일)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열었다. 프라다뷰티 성수에선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과 향수 등을 판매한다. 프라다뷰티가 운영하는 모든 제품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프라다뷰티는 이 매장에 ‘프라다 리빌 메쉬 쿠션'을 선출시할 예정이다. 니치향수 컬렉션 ’올팩토리즈‘도 독점 공개한다. 프라다뷰티 측은 “뷰티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른 성수동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고객 경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인 서비스와 특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가치와 품질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라다뷰티가 배우 김태리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김태리는 프라다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브랜드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프라다뷰티와 김태리의 첫 번째 작품은 ‘프라다 모노크롬 립스틱’. 김테리는 립스틱 화보와 영상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뽐냈다. 김태리는 “프라다뷰티는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창조적 영감이 가득한 프라다뷰티의 여정에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프라다뷰티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프라다뷰티가 8월 한국에 진출한다. 프라다뷰티는 8월 9일(금)부터 25일(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아울러 배우 김태리를 국내 첫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제품을 알릴 예정이다. 프라다는 1913년 탄생한 패션 브랜드다.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변화를 이끌어왔다. 프라다뷰티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아름다움’의 정의와 의미를 재해석했다. 프라다 브랜드 특유의 절제된 감각‧창의성‧기술을 담았다. 아울러 프라다뷰티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제품 카테고리를 바라보는 시각에 반영했다. 새로운 관점에서 △ 컬러(COLOR) △ 향수(FRAGRANCE) △ 스킨케어(SKIN) 라인을 정립했다. 스킨케어 라인에 파운데이션과 페이스 메이크업을 포함했다. 페이스 메이크업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하는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라고 여겨서다. 프라다뷰티만의 새로운 문법으로 스킨케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프라다 컬러와 스킨은 자유로운 생각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가진 채 끊임없이 진화하는 미학을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프라다 향수는 아름다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푸치社와 공식 계약 체결…8월 백화점 등 유통 확대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영국의 니치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와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식 계약은 푸치(PUIG)社와 이뤄졌다. 푸치는 펜할리곤스 외에도 프라다, 발렌티노, 파코라반 등 유수의 향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퍼퓸 그룹이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대에 고급 프래그런스 하우스를 운영하던 윌리엄 펜할리곤스가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왕실의 공식 미용사와 조향사로 임명되면서 시작됐다.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수여 받기도 했다. 특히 펜할리곤스는 고급 원료 사용과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 있는 향기를 선사한다. 브리티쉬 왕실의 품격을 상징하는 윌리엄 초기 바틀 디자인과 향취를 유지하고 고급스러운 리본 데코레이션을 사용하면서 펜할리곤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품격 높은 향취와 유니크한 바틀 디자인으로 니치 그 이상의 향수를 찾는 트렌드세터와 패션피플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씨이오
사피아노 가죽 · 밀라노 로고 담은 듀오 향수 프라다가 프라다만의 고급스러움을 담아낸 새로운 듀오 향수, 라 팜므(La femme)와 르 옴므(L’homme)를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프라다의 상징인 사피아노 가죽, 밀라노 로고, 체크 무늬, 기하학적 디자인을 담았다. 프라다 라 팜므는 프라다스러운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취로, 첫 향은 푸루메리아와 일랑일랑이 조화를 이룬다. 이어 부드러운 바닐라, 황홀한 투베로즈 앱솔루트가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마지막으로 베티버가 더해진다. 바틀은 전체적으로 반원 형태의 디자인으로 뒷면은 화이트 사피아노 가죽을 덧댔으며 골드빛이 가미됐다. 프라다 르 옴므는 남성 향수에 많이 쓰이는 아이리스와 앰버 향취로 ▲네롤리 ▲제라늄 ▲파출리가 조화를 이룬다. 바틀은 라 팜므와 마찬가지로 반원 형태에 뒷면이 블랙 사피아노 가죽으로 입혀졌고 그 위에 밀라노 로고가 새겨졌다. 이와 함께 실버 컬러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프라다 라 팜므·르 옴므는 전국 백화점 씨이오 파퓸스 매장과 BTY갤러리에서 구입할 수 있다. ceo.kr www.pra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