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중랑구 플리마켓 체험존‧도내 숙소 어메니티 제공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통한 캠페인도 전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와 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19일과 23일 서울 명동성당과 중랑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제주화장품 체험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의 소비자가 몰려 제주인증 화장품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도내 유명 호텔 1곳, 게스트하우스 4곳과 협업해 제주산 귤로 만든 제주인증화장팩과 홍보물을 객실 내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이벤트 뿐만 아니라 제주화장품 인증제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확인하세요’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제주화장품 인증마크 인증샷을 찍어 미션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화장품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한편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전국 지자체 유일의 품질인증제도로 2016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명 화장품 기업과 제주 향토기업을 포함,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beautyspace.co.kr)이 지난 25일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소속 아나운서들과 국내 최대 사회공헌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주최하는 ‘2017 행복얼라이언스 파티’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판매 제품은 맥스클리닉의 베스트 아이템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와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플로, 한국방송진행자연합 소속 아나운서 10명이 판매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약 2천명의 사람들이 파티를 찾았으며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플은 완판 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결식아동들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붙이는 석고팩이라는 콘셉트로 석고 제형을 시트 마스크 형태로 만들어 물에 개어 사용하는 일반 석고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제품이다. 프로폴리스 베리어 앰플은 블랙비 프로폴리스와 마누카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호와 진정에 도움을 주며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성수동 S-Factory에서 진행된 ‘2017 행복얼라이언스 파티’는 약 40개 기업이 참여한 기부 연계 ‘플리마켓’과 행복론 전문가 서울대 최인철 교수, 슈퍼잼 최고경영자 프레이저 도허티, 소셜벤처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