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중랑구 플리마켓 체험존‧도내 숙소 어메니티 제공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통한 캠페인도 전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는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와 테크노파크는 지난 1월 19일과 23일 서울 명동성당과 중랑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제주화장품 체험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약 2천여 명의 소비자가 몰려 제주인증 화장품 체험과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도내 유명 호텔 1곳, 게스트하우스 4곳과 협업해 제주산 귤로 만든 제주인증화장팩과 홍보물을 객실 내 어메니티로 제공하는 이벤트 뿐만 아니라 제주화장품 인증제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확인하세요’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제주화장품 인증마크 인증샷을 찍어 미션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화장품 마스크팩을 제공한다.
한편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엄격한 품질 심사를 거쳐 제주화장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전국 지자체 유일의 품질인증제도로 2016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유명 화장품 기업과 제주 향토기업을 포함, 37곳 기업 192가지 화장품이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