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수티컬즈가 19일(수) 파크하얏트서울호텔에서 제12회 항산화 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도영 리더스 피부과 원장, 김홍석 보스피부과원장, 김지희 용인세브란스 교수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피부와 스킨케어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환경문제로 인한 피부 변화와 해결책을 살폈다. ‘피부 환경의 현재와 미래’, ‘항산화 및 항당화의 발전 방향’ 강연도 열었다. △ 전문 관리 후 스킨케어 관리 △ 피부 산화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 논의도 진행했다. 아울러 항당화(Anti-Glycation) 연구 트렌드를 공유했다. 항당화는 혈관 세포가 굳는 현상을 막는 것을 가리킨다. 최근 1~2년 세계적으로 활발히 연구되는 주제다. 이근수 우태하한승경 피부과 원장은 과학적 체계적 피부연구를 강조했다. 그는 항산화 연구회 창립멤버이자 좌장을 맡고 있다. 김홍석 보스피부과 원장은 전문 관리와 스킨케어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날 스킨수티컬즈는 ISC(Integrated Skincare) 프로그램과 스킨부스팅 케어 정보를 제공했다.
메디안스(대표 윤구영)은 지난 4월 15일 중국 상해 홍허로 소재 천희가부박제객 호텔에서 중국 독립법인인 ‘상해이추이투오 상무 유한공사’ 설립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 진출을 통해 해외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자의료그룹 병원사업부 정남 산후강복부부총경리, 정미의료성형외과 서효곤 경영원장, 상주화림의료기계 유한공사 상룡 영소총경리, 북경애육화산부인과 김미자 산후강복중심총경리, 제2군의대학부속장정의원중의과 악소강 박사, ㈜설중정 이상언 대표 등 약 200여명의 현지 및 한국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1부 행사로는 오후 3시부터 상해 현지 사무실에서 합작사와 함께 ‘중국사업 계획 설명회’를 진행, ‘상해이추이투오 상무 유한공사’가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전개해 나갈 사업들에 대한 다각적인 진행 방향을 심도 깊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어 오후 6시부터 호텔에서 진행된 2부 순서는 합작사 및 외빈이 함께 하는 경축 만찬으로 열렸다. 메디안스 윤구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우리 회사의 향후 10년을 견인해 나가며 중국 내의 교두보가 될 메디안스 중국 법인인 ‘히스토랩’이 출발하는 날이다. 히스토랩을 사랑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은 기능성을 갖춘 병원 및 약국 전용 화장품이나 피부 전문가가 만든 화장품을 뜻한다.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의 합성어로, 수백 년 전 유럽 수도사들이 직접 약초를 재배해 사람들의 피부를 치료해주던 것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나온 화장품인 더마코스메틱 제품은 피부에 자극적인 화학성분, 방부제, 향료 등을 최대한 배제해 안전하다. 특히 미세먼지, 외부 환경,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피부 문제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의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약 35조원 규모로 연평균 8%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약 5,000억 원 규모로 추정, 매년 15~20%의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면서 글로벌 평균을 상회하며 화장품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enefit all mankind.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기업을 모토로 설립된 메디안스(대표 윤구영)는 자사만이 보유한 차별화된 제품력 및 기술력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더마코스메틱 업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