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드, 새 브랜드 ‘티베나’ 전격 론칭
네일아트·스킨케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화장품 기업 (주)코나드(대표 최대통)가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티베나’(TIBENA)를 출시했다. 다시마·톳 등 바닷속 7가지 해초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해 개발한 ‘마린 콤플렉스 성분’과 해양심층수를 기초로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 이번에 선보이는 라인은 크림·아이세럼·토너·앰플·클렌징 폼 등 5종이다. 특히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등을 함유해 피부 미백·주름개선 효능을 더한 기능성화장품으로 개발했다. 피부 보습·수분 유지 기능 강화에 포커스를 두고 개발한 이 스킨케어 브랜드는 20~30대 젊은 소비자 층도 부담없이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온라인 몰과 로드숍 등을 중심으로 채널 전략을 펼친다. 코나드는 지난 20여년 간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일본 등 빅 마켓 등에 대한 공략 수위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코나드는 티베나 브랜드를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에서 먼저 론칭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지난 7월에 열린 ‘2022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임으로써 수출 전선 공략에 대한 의지를 명확히 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티베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