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인터코스그룹이 차세대 스킨케어 영역의 트렌드 키워드로 ‘피부 장수’(Skin Longevity)를 제시하고 바이오테크 기업 아르테라 바이오사이언스(Arterra Bioscience)의 첨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작 설립한 산하 연구조직 비타랩(Vitalab)을 통해 이를 구현할 수 있는 혁신성 원료와 연구 방향을 공개했다. 즉 기존 항노화·안티에이징이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인터코스가 제시하는 피부 장수는 ‘피부를 전신 건강의 핵심 장기’로 바라보겠다는 개념이다. △ 생체 리듬 조절 △ 스트레스 완화 △ 세포 대사 최적화 등을 통해 피부를 장기 관점에서 건강하고 활력 있게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것.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연구의 핵심 화두 역시 ‘피부 장수’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건강 보충제와 기능성 화장품(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는 세포 에너지 대사를 회복시키는 △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 △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 △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 등의 성분들이 주목받는 상황이다. 항산화 효과로 알려진 폴리페놀(polyphenol)·플라보노이드(f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30년 시간을 품은 산삼의 생명 에너지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환유’ 5세대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 지난 2006년 처음 출시한 더후 환유는 산삼을 대표 성분으로 함유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를 이어왔다. 그 결과 탄생한 피부 장수 과학 기술 ‘타임리스 롱제비티™’(TIMELESS LONGEVITY™)를 담아 5세대 환유 라인을 내놨다. 대표 제품 환유고는 탁월한 탄력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포스™’(Seno-Force™)를 함유한 크림. 초기 노화는 물론 이미 진행한 노화 흔적까지 완화한다. 특히 사용 8주 후에는 잔주름·굵은 주름·리프팅·피부 결·탄력 등 5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효과로 더욱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환유진액과 환유동안고의 효능도 개선해서 새로 출시했다. 세럼 제형의 환유진액은 피부 장벽 강화·주름·리프팅 등 3중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