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밀리와 동대문엽기떡볶이와 손잡고 뷰러와 아이브러시 한정판을 선보인다. 필리밀리 ‘히팅뷰러 와이드핏’과 ‘아이브러시 프로컬렉션’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미용소품 부문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두가지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필리밀리 히팅뷰러 와이드핏’ 기획세트는 히팅뷰러, 노글루 포인트 속눈썹, 엽떡 여비더기 스티커로 구성됐다. 히팅뷰러는 속눈썹 뿌리부터 탄탄하게 컬링하는 제품이다. 예열하면 실리콘 패드 색이 떡처럼 하얗게 밝아진다. 또 전원 스위치를 켜면 치즈 토핑 그래픽이 나타난다. 토핑 스티커와 캐릭터 스티커로 나만의 뷰러를 꾸밀 수 있다.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컬렉션’은 엽기떡볶이의 매콤함을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디자인했다. 퍼프는 완숙‧반숙 메추리알을 나타내 재미를 더한다. 이 브랜드는 연말을 맞아 어드벤트 캘린더도 제작했다. 파티 메이크업에 필요한 필리밀리 대표 제품과 엽기떡볶이 감성을 담은 굿즈를 담았다. 구성품은 아이브러시 프로컬렉션, 쿠션 퍼프, 엽기떡볶이 핀뱃지 세트, 엽기떡볶이 14,000원 할인 쿠폰, 숨은 필리밀리 찾기 콘텐츠 등이다. 필리밀리는 13일(토)까지 구매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필리밀리와 엽
레오제이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이 25일(월) 하루만에 매출 6억원을 올렸다. 레오제이는 올리브영 필리밀리와 손잡고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5일 선론칭 당일 2만7천개가 팔리며 매출액 6억원을 달성했다. 25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2만개가 소진됐다.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의 품절대란은 밤까지 이어졌다. 25일 밤 8시 올리브영 모바일 생방송인 올라이브에서 8분만에 매진되며 1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레오제이는 그동안 쌓아온 메이크업 노하우를 브러시 개발에 접목했다. 수백개의 브러시를 시험한 뒤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브러시 프로 컬렉션은 30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내달 1일부터 올리브영 매장서도 만날 수 있다. 레오제이 소속사인 레페리 측은 “사전 바이럴 마케팅부터 라이브방송까지 철저히 준비했다. 전략적이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매출을 높이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커머스 노하우를 다양한 브랜드에 접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메이크업 브러시·퍼프·화장솜 등 160여 개 품목 올리브영이 전문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스마트 툴(Smart Tool) 전문 브랜드 필리밀리를 론칭했다. 필리밀리(FILLIMILLI)는 지난 2007년부터 판매해온 뷰티소품의 기능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뷰티 툴 판매 자료를 기반으로 필리밀리에 다양한 고객 니즈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 회사가 지난 3년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뷰티소품 카테고리는 매년 약 30%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뷰티 유튜버 등을 통해 여러 가지 화장법을 배운 셀프 뷰티족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필리밀리는 매일 만나는 뷰티 메이트(mate)라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바쁜 일상에 시간과 노력을 덜어주면서 전문 뷰티 노하우를 제안하는 스마트 툴 전문 브랜드다. Fill & Feel Millions Of Your Beauty의 줄임말로 수많은 아름다움을 채우고(Fill) 느낀다(Feel)는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개발한 뷰티소품 60여개와 기존 100여개의 제품을 리뉴얼해 총 160여개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 얼굴소품 △ 헤어소품 △ 화장솜 △ 손톱관리용품 △ 클렌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