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오는 17일(일)까지 성수동 아모레성수에 체험형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필보이드 쇼룸은 ‘PERSOFF:Moment of Unveiling’(사회적 자아를 벗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순간)을 콘셉트로 잡고 메인 쇼룸과 브랜드 체험 존으로 구성. 아크릴과 빛으로 꾸며진 메인 쇼룸은 필보이드의 프라임 에디션 6종 향을 깊이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 존은 브랜드 오브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 모두에게 필보이드 핸드크림, 시향 태그(종이 방향제)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굿즈를 선물한다. 필보이드팀 지혜연 팀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고려해 쇼룸 입장과 동시에 필보이드의 퍼퓸드 핸드워시 사용을 권고할 예정”이라며 “필보이드 브랜드 이야기 전달과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쇼룸이며 별도의 제품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로앤팁스를 포함한 3개 브랜드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최고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등 3개의 상을 휩쓸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관련 부문 국제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 제품 디자인 △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 웹사이트 디자인 등으로 3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브로앤팁스는 웹사이트 디자인으로 최고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으며 주요 타깃 층인 젊은 남성을 겨냥한 명확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가 전하는 친근하고 재치 있는 메시지는 웹툰 콘셉트의 일러스트와 굵직한 타이포그래피로 전달하고 웹사이트 페이지 내 움직임 효과가 들어간 다양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일상 공간인 욕실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보디케어 브랜드 필보이드 역시 웹사이트 디자인으로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유튜브 영상 채널 ‘뷰티포인트’가 코덕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힐링타임즈’ 시리즈 5탄을 공개했다. 뷰티포인트 채널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성격의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채널. 대표적인 인기 콘텐츠 힐링타임즈 시리즈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자율 감각 쾌락 반응,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소리)과 화장품 부수기를 결합. 코덕들의 ‘뷰르가즘’(View+Orgasm· 보는 것으로 쾌감을 느끼는 것)을 자극하는 시리즈 영상이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제품을 활용해 뭉개고 부수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이 시리즈 영상은 패러디물도 다수 게재되는 등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고 있다. 최고 조회수 268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편당 7천 여 건의 댓글이 달리는 등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타임즈 5탄은 보디·헤어 카테고리 제품들을 소재로 더욱 정교하게 영상을 표현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새 브랜드 필보이드와 프라도어의 신제품들이 영상에서 짜릿한 쾌감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