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HARIBO)의 향초 브랜드 ‘하리보 캔들’(HARIBO Scented Candles)이 전국 롯데마트에 입점,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하리보 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양지앤코(대표이사 김희철)는 “롯데마트 골든존 운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리보 캔들은 젤리 특유의 과일 향을 재현한 달콤하고 상큼한 향과 함께 골든베렌 캐릭터와 젤리를 형상화, 감각 넘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지난해 하루 150개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새롭게 입점한 상품은 현재 온라인에서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라지 자(Large Jar) 캔들 6종과 스몰 자(Small Jar) 캔들 5종 등 모두 11개 제품. 하리보 캔들은 롯데마트 96곳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 골든존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향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9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김희철 대표는 “하리보 캔들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향기를 통해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과일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과 귀여운 디자인은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하리보(HARIBO)가 운용하는 향초 브랜드 ‘하리보 캔들’(HARIBO Scented Candles)이 론칭 첫 해 5만 개의 판매와 함께 시장 재편을 선언하고 나섰다. 하리보 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주)양지앤코(대표 김희철)는 “지난해 1월 하리보 캔들의 국내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5만2천 개를 돌파했다”고 밝히고 “지난해 월 평균 매출 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8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고 덧붙였다. 하리보 캔들의 인기 요인은 젤리의 과일 향을 재현한 달콤하고 상큼한 향과 함께 골든 베렌 캐릭터와 젤리를 형상화한 감각 넘치는 디자인. 특히 향기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감성과 추억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인식되면서 향초 소비 트렌드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관련 업계는 국내 방향제 시장은 최근까지 중저가 가성비 디퓨저 중심의 흐름을 이어왔으나 국내 향초 시장 점유율 1위의 양키캔들과 하리보 캔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캔들 점유율이 반등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김희철 양지앤코 대표는 “하리보 캔들이 국내 론칭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된 데는 젤리가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향기를 통해 더욱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덕분”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