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정화영)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CSR)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8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본사(서울 을지로 소재)에서 후원식을 갖고 비타민·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과 콜마비앤에이치 한상복 전무가 참석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 콜마비앤에이치가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충청도에 있는 그룹홈 44곳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하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과 8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한상복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ODM 제조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정화영)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이하 그룹홈)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 현재 전국 560여곳 시설에서 3천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보호 받고 있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건강기능식품과 학용품 등으로 전국 아동보호쉼터와 그룹홈 시설에 전달하게 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성이 확보된 환경에서 생활하며 마음의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주회사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0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지원 협약을 맺고 기부금 1천만 원과 마스크 2만 장을 후원한 바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취약계층을 위해 전방위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1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와 아동청소년그룹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보호시설. 현재 전국 560여 시설에서 3천여 명이 보호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콜마홀딩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그룹홈 생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보호를 위해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는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KF-94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람에서 지원을 결정했다”며 “상황이 좋아지면 이들을 위한 건강지원 프로그램,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지자체를 통해 지금까지 손 소독제 5만개를 기부했다. 지난 7월에는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협약을 맺고 방역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