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11월 1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방배동 세그먼트에서 ‘GLOW-UP! 메이크업 쇼’를 열었다. 이날 한현재는 올 가을 겨울철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피부결 정돈법부터 베이스‧색조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메이크업 쇼에선 최근 출시한 한현재코스메틱 제품을 활용했다. △ 글로우 베일 쿠션 △ 글로우 립 △ 글로우 버블 클렌저를 사용해 촉촉하고 입체적인 화장을 연출했다. 그는 △ 피부 속건조를 해결하는 스킨케어 △ 피부가 밝아보이는 아이돌 메이크업 △ 속광 표현 △ 올바른 쿠션 사용법 △ 애교살 표현 등을 설명했다. 한현재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청량감있는 젤 타입 앰플을 피부에 여러번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다. 속건조를 잡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비결이다”고 말했다. 이어 “쿠션은 광을 오래 유지하면서 피부가 편안해야 한다. 얇게 발리면서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칙칙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돌 메이크업 전문가 노하우를 담아 쿠션을 개발했다. 커버력‧지속성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모두 담았다”고 강조했다. 글로우 베일 쿠션은 화사한 도자기 피부를 나타낸다. 어느 각도에서나 은은하게 빛나는
‘방탄소년단 10주년 : 세계를 정복한 K-팝 밴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을 순례하는 슈퍼팬들’. 미국 CNN이 13일 보도한 기사 제목이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인 6월 13일 한국으로 모여든 팬들을 다뤘다. BTS 10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해외팬 수천 명이 한국을 찾고, 수백만 명이 온라인에서 축제를 즐겼다. 6월, ‘2023 BTS 페스타’에 세계가 들썩였다. 17일, 수천개의 불꽃이 여의도 한강공원을 빛냈다. 보라색 조명이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에 켜졌다. BTS는 빛이 되었다. 기네스 세계 기록을 20개 이상 세운 BTS. 이들은 K-팝, 나아가 K를 세계에 알렸다, 마침내. 사소하지 않게 만들어버린 너라는 별 K-팝과 K-컬쳐가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러운 피부를 강조하는 한국식 화장법이 주목받고 있다. K의 대표주자인 BTS의 메이크업은 누가 담당했을까. 이 사소하지만 중요한 질문에서 K-뷰티에 대한 또 하나의 싹이 움트고 있다. 세계인의 눈길을 붙든 BTS의 얼굴을 꾸며온 이는 누굴까. ‘사소한 게 사소하지 않게 만들어버린 너라는 별’(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가사). 바로 한현재 메이크업 아티스트(알루 청담2호점 원장)다. BTS 메이
서울 명동성당과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옥상에 외국인 30여 명이 모여 들었다. 한국 아이돌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서다. BTS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알루 청담2호점 원장)가 오늘(8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 7층에서 ‘K-팝 아이돌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메이크업 쇼에서는 외국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뷰티플레이를 알리는 외국인 홍보대사도 자리를 빛냈다.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약 6년 동안 BTS 메이크업을 맡으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2AM 인피니트 정지소 홍현희 이정은 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아이돌 메이크업의 황태자’로 불려온 그는 이날 쉽고 간단한 연예인 화장법을 소개했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그는 한국식 도자기 피부 연출법으로 시선을 모았다. 프라이머와 비비크림을 섞은 제품으로 모델의 피부를 매끈하고 빛나게 표현했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을 살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리는 것이 도자기광 피부의 핵심이다. 이어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살리는 쉐딩 사용법을 소개했다. ‘자연스럽게 예쁜’ 피부 결과 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