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미국·멕시코 편’ 항산화와 클린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또한 관련 시장의 확대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클린뷰티의 개념이 단순하게 유해 성분 배제 수준을 넘어 비건, 지속가능성 등으로 확장·진화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뉴 노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미와 남미 대륙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 시장 멕시코의 경우 잡티와 피부 톤 개선에 대한 관심 고조로 브라이트닝 세럼의 성장세를 눈여겨 볼 만 하다. 아이 메이크업의 화려함이 더해지고 있다. 따라서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섀도부터 글리터, 그래픽이 접목된 아이라인이 인기다. 이 같은 시장 상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2호-미국·멕시코 편’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천연 항산화 성분 관심 고조…클린뷰티 개념 진화 피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 사이에서 항산화와 클린 뷰티가 인기를 끌고 따라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 미국 스킨케어 톱10 제품 리스트 비타민 C를 중심으로 여러 항산화 성
대표적 항산화 성분 함유로 피부 집중관리 메리케이는 모든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몸 안팎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뷰티 밸런스를 맞춰주는 데일리 베네핏 항산화를 출시한다. 데일리 베네핏 항산화는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없애고 그 작용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코엔자임Q10, 비타민C, 비타민E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요 성분인 코엔자임 Q10은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생성되는 유해산소를 안정화 시켜 노화방지, 혈압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비타민C는 주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로 피부손상을 줄여주고 노화를 늦춰준다. 비타민 E는 비타민C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항산화 효과를 최상의 상태로 높여준다. 또한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피부와 점막 형성 등 상피세포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히 데일리 베네핏 항산화는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는 아세로라, 비타민E는 식물성 오일, 베타카로틴은 레드 팜 오일에서 얻었다. 뿐만 아니라 캡슐은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해조류인 카라기난에서 추출한 식물성 젤라틴을 사용해 채식주의자들도 섭취할 수 있다. 메리케이는 2019 아름
항산화 성분 풍부한 아르간 오일의 모발 영양 공급 프리미엄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은 볼륨감 있고 매끄러운 컬 헤어를 만들어주는 컬 인핸싱 샴푸&컨디셔너를 출시했다. 컬 인핸싱 샴푸&컨디셔너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컬 부스팅 제품이다. 식물성 단백질이 모발을 힘 있고 단단하게 하며, 아비시니안 오일이 모발의 엉킴을 방지하고 윤기를 부여해 매끄럽게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지금까지 모로칸오일의 컬 컬렉션은 컬 디파이닝 크림, 컬 리에너자이징 스프레이와 같은 스타일링 제품이 주를 이뤘다. 지난해 컬 클렌징 컨디셔너 출시 이후 컬 인핸싱 라인이 출시됨에 따라 케어에서 스타일링 라인까지 본인이 원하는 컬의 형태와 스타일에 맞게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모로칸오일은 컬 인핸싱 샴푸&컨디셔너의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생기 넘치는 컬링을 연출할 수 있는 컬 디파이닝 크림을 1인당 1개 한정 증정한다. 365일 볼륨감 있고 매끄러운 컬 헤어를 연출해줄 모로칸오일의 컬 인핸싱 샴푸&컨디셔너는 모로칸오일이 입점된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