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뷰텍, 中 바이오호프 사와 MOU·대리점 계약
국산 화장품 원료·소재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주)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바이오뷰텍은 지난 달 22 일 중국 바이오호프 사(총경리 윌리엄 루오·BIOHOPE CO., LTD·광저우 소재)를 방문, MOU·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주)바이오뷰텍은 중국·미국·프랑스·태국·베트남 등 10국가에 대리점을 구축, 수출 중심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바이오호프 사는 지는 1994년 설립한 화장품 원료·소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30여 곳의 대리점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계면활성제·점증제·효능성분·오일류·첨가제류·분말 등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료·소재를 취급, 컨설팅부터 처방개발·제조생산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명성을 쌓았다. 현재 △ 유럽(Seppic·Merk·Biotech Marine·Serdex·Asland·Vantage·Exymol) △ 일본( Resonac) △ 한국 등의 원료·소재 전문기업 30여 곳의 다양한 원료·소재를 중국 내 화장품 기업에 공급 중이다. 윌리엄 루오 총경리는 (주)바이오뷰텍과의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