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비건 수염 염색약 ‘허브 포맨’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비건 수염 염색약 ‘허브 포맨’을 미국에 선보였다. ‘동성 허브’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품질을 인정 받은 비건 새치 염색약 브랜드다. 최근 식약처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된 피로갈롤 성분을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몰식자산을 추가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을 개선했다. 신제품 ‘허브 포맨’은 미국 수출 전용 제품이다. 평소 새치 수염에 고민이 많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남성을 위해 개발했다. 해외 남성 소비자들이 ‘허브 스피디 칼라 크림’을 구매해 수염 염색에 활용한다는 리뷰에 착안해 출시했다. 허브 포맨은 몰식자산 등 식물 추출 성분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PPD 없이 새치 수염이 잘 염색될 수 있도록 처방했다. 동백오일‧인삼‧고삼 뿌리 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수염 염색 시 손상을 막고 영양을 공급한다. 특허 성분을 함유해 염색을 3주 이상 유지한다. 동봉된 이지 브러시를 사용해 쉽게 염색약을 바를 수 있다. 소요 시간은 20분대로 타사 염색약 대비 빠르고 간편하다. 색상은 내추럴 블랙, 다크 브라운, 소프트 블랙 3가지다. 이 제품은 미국 아마존‧이베이‧월마트 온라인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영국 아마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