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가 모로코 풍경을 담은 향수 3종을 선보였다. △ 이국적인 장미 향 ‘로즈 피커’ △ 신선한 해풍과 탠저린 블로썸의 ‘포트 브레스’ △ 몽환적인 아쿠아 시트러스의 ‘선셋 포그’ 등이다. ‘퍼퓸 로즈 피커’는 장미로 둘러싸인 로즈 밸리의 축제를 연상시킨다. 갓 따낸 야생 장미 꽃잎과 우디 플로럴 향으로 시작한다. 부드러운 바닐라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한다. 장미 꽃잎의 잔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퍼퓸 포트 브레스’는 지중해의 항구 도시 탕헤르의 해풍과 탠저린 꽃이 어우러졌다. 시트러스와 허브 향이 달콤 쌉싸름한 네롤리 꽃향으로 연결된다. 비터 오렌지와 우디 앰버가 지중해 햇볕처럼 따스함을 남긴다. ‘퍼퓸 선셋 포그’는 카사블랑카의 보랏빛 일몰을 나타냈다. 쌉싸릅한 시트러스 향기 몽환적인 일몰의 순간을 드러낸다. 은방울 꽃과 머스크 앰버가 어둠이 내린 카사블랑카의 낭만을 전한다.
헉슬리가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fragrance collection ; morocco scenery)를 선보였다. 이국적인 모로코 정원‧사막‧도시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향수 ‘퍼퓸 모로칸 가드너’와 3가지 향을 담은 핸드 솝으로 구성했다. 퍼퓸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부드럽게 깔리는 머스크가 긴장을 풀어주고 휴식의 감각을 일깨운다. 핸드 솝은 △ 모로칸 가드너 △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 블루 메디나 탠저린 3종으로 나왔다. 선인장 보습 성분을 담았으며, 손에 은은한 잔향을 오래 남긴다. 99.9% 항균 효과를 제공해 손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헉슬리 공식 온라인몰과 시그니처 쇼룸, 시코르, 라코스메띠끄 영플라자점 등에서 판매한다.
헉슬리가 모로코 감성을 담은 향수 3종을 선보였다. 모로코의 정원‧사막‧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 모로칸 가드너 △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 블루 메디나 탠저린 등이다. 퍼퓸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표현했다. 첫 향은 신록에서 스며 나오는 차가운 습기를 떠올리게 한다. 정제되지 않은 꽃과 나무의 향이 섞여 정원을 걷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머스크가 부드럽게 깔리며 휴식을 선사한다. 퍼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는 원초적 오리엔탈 향취로 시작한다. 모로코 베르베르인을 연상시킨다. 이어 우디 엠버 향이 사막의 지평을 가로지르는 느낌을 준다. 바닐라 발삼이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은 청량하고 신선한 향을 제공한다. 탠저린 껍질‧잎‧가지가 풋풋하고 쌉싸름한 향기를 준다. 우디 앰버 향이 도시의 활기와 여유로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