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글로벌 앰배서더 제니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신제품과 뷰티 철학 ‘힘들이지 않고도 정교하게 완성하는 고감도 컨템포러리 룩’ 전파에 돌입한다. 대표 제품 △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 센슈얼 누드 글로스 △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리퀴드 만으로 연출하는 3가지 메이크업 룩도 함께 선보인다. 동시에 공개한 캠페인 영상에서 제니는 매력 넘치는 세 가지 메이크업 룩과 '명민하게 표현되는 나다움의 확장'이라는 메시지를 자신 만의 다채롭고 당당한 에너지로 표현했다는 평을 끌어냈다. 힘들이지 않고 간결한 터치 만으로도 원하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는 캠페인 콘셉트가 감각에 호소하는 영상미로 담아냈다. 헤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에 새로운 컬러를 추가해 선보인다. 국내 넘버 원을 넘어 해외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 쿠션의 새 색상 00P1호는 반투명한 커버와 맑은 베이지 핑크빛 색상의 신제품. 블랙 쿠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 톤 업과 선케어 기능은 강화했다. 기존 고객은 물론 보다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경우에도 추천 템으로 제격이다. 맑은 광택감과 생기를 부여하는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피부에 수분 빛을 더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헤라가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수분량을 늘려 얼굴 윤곽을 타고 흐르는 수분 빛이 특징인 파운데이션. 수분감에 의한 빛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반사돼 윤곽을 입체감 있게 살려주고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부여해 맑은 피부 결을 연출한다. 메이크업 제품이지만 78%의 스킨케어 성분으로 구성하고 식물 유래 플로럴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섬세한 입자가 얇고 가볍게 밀착돼 본래 좋은 피부처럼 표현해 준다. 화사한 색상이 피부 톤과 어우러져 더욱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용기 뚜껑에 재활용 플라스틱(PCR)을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 가능성을 실천한 제품이다. 이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용기의 플라스틱도 절감했다.
직장인 김아인 씨(29세, 여)는 백화점에 가면 명품 보석대신 화장품을 산다.골드 컬러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쿠션 팩트는 김 씨의 ‘최애템’이다. 그는 “예전엔 제품의 기능이나 효능을 신경 썼다면, 요즘은 화려한 디자인을 많이 본다”며 “값비싼 보석은 못 사도 매일 쓰는 화장품은 고급스러운 제품을 고른다”고 말했다.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스몰 럭셔리가 소비 스타일로 떠올랐다. 보석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입힌 뷰티용품이 여성 소비자의 지갑을 열고 있다. 작은 제품에서 사치를 부리는 소확행 열풍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뷰티용품 수요를 늘렸다는 분석이다. 주얼리 화장품으로 유명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는 지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오휘는 황실의 보석을 본 딴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첫 시리즈로 내놓은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파베르제의 에그’ 가운데 가장 화려한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했다. 기요쉐와 에나멜 수공예 기법을 사용해 예술적 가치를 높였다. 다이아몬드와 백수정으로 꾸민 마차 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의 황금빛 용기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헤라는 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한 ‘더 시그
글로벌 트렌드 이끌 ‘서울리스타’ 이미지로 매력 발산 기대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브랜드 헤라가 모델 전지현에 이어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5년부터 헤라 브랜드 뮤즈로 선정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브랜드 영상·이미지·화보 등을 통해 도시적이면서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헤라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에 기여했다. 헤라는 최근 전지현과의 재계약에 이어 제니를 새 브랜드 모델로 내세우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서울리스타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파함으로써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헤라 디비전 이지연 상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돋보이는 제니는 헤라 브랜드와 서울리스타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헤라는 서울리스타의 당당한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발신해온 브랜드로서 앞으로 전지현과 제니는 한국 여성의 근원적인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로운 모습과 도전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헤라의 새 모델인 제니는 내달부터 헤라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플레이 위드 큉스’ 콘셉트…쿠션·에센스·섀도 듀오 등 구성 헤라가 패션 브랜드 블라인드니스와 협업해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으로 내놨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서울리스타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헤라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독창적인 패션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블라인드니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이색적 만남을 통해 성별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빛나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했다. 블라인드니스는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 신규용과 박지선의 패션 브랜드. 눈을 감았을 때 상상되는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성별의 구분을 짓지 않는 유니크한 젠더리스 컬렉션으로 매 시즌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헤라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 역시 ‘플레이 위드 큉스(QUINGS·퀸과 킹의 합성어)’라는 콘셉트로 사라진 성별의 경계와 조화를 표현했다. 플레잉 카드를 연상시키는 패턴들과 카드 속 왕, 여왕을 합쳐놓은 듯한 모습의 인물 일러스트가 조화를 이루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블라인드니스의 아이덴티티인 진주를 입체감이
3代모녀·생후 5개월 참가자 등 남녀노소 즐기는 러닝 축제로 마무리 아모레퍼시픽(사장 안세홍)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는 ‘2018 핑크런’이 지난 14일(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1만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서울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 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5곳의 도시에서 열리는 러닝 축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해 유방암 환자의 수술과 유방암 검진 지원에 사용한다. 참가자 1만여 명은 출발에 앞서 생활 속 유방자가검진 슬로건 ‘아리따운 내가슴애(愛) 333’을 함께 외치며 자가검진 실천을 약속했다.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마련한 유방 자가검진 강좌와 유방암 무료 검진 부스에서 유방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를 익히고 유방 자가검진 실천에 서약했다.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은 “유방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90%를 상회하는 예후를 보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자가검진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라, 아리따움 등 핑크리본 캠페인에 뜻을 모은 협찬사들은 피부 진단 서비
60개 브랜드 메이크업 전담…헤어 스타일링은 아모스가 맡아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9년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0일(토)까지 엿새 동안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헤라는 2016년 SS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모두 7회에 걸쳐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메이크업을 총괄, 메이크업 시안부터 런웨이 메이크업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 시즌에도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0개 전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패션 쇼를 총괄 지원하며 시즌을 앞선 뷰티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립 메이크업을 강조해 헤라의 다양한 립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헤라의 립 제품은 라인 별로 텍스처와 컬러가 다채롭고 명확한 차이를 보여 패션쇼의 콘셉트에 따라 각기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헤라의 브랜드 대표 립스틱 △ 루즈 홀릭의 샤인·크림·매트 제품 △ 고광택의 글로우 립스틱 립 젤크러쉬 △ 고발색으로 선명함을 자랑하는 리퀴드 틴트 센슈얼 틴트 등을 활용해 개성 있는 런웨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헤라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DDP 야외 어울림 광장에
타카시마야백화점 단독 매장 열고 아세안 공략 본격 시동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싱가포르 타카시마야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지난 2016년 중국 진출에 이어 올해 아세안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중국 진출을 신호탄으로 글로벌 시장에 첫 발을 디딘 헤라는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럭셔리 뷰티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류의 영향력이 큰 싱가포르는 아세안 시장 공략을 위한 중요한 거점이다. 싱가포르의 도시적이고 트렌디한 분위기는 헤라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과도 일치해 주목할 만한 시장이기도 하다. 특히 헤라는 싱가포르 여성들이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산뜻한 텍스처와 지속력이 우수한 제품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과 우수한 밀착력을 지니고 세미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블랙 쿠션 △ 겉은 부드럽지만 피부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처럼 가꿔주는 로지-사틴 크림 △ 부드럽게 발리면서 오래 지속되는 고발색 립스틱 루즈 홀릭 익셉셔널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싱가포르 소비자들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정균 아세안지역 법인장은 “동남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실리콘 튜브 용기 '혁신‧지속가능성' 인정 아모레퍼시픽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제품이 패키징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난 17일 열린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8)’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해 2015년 출시한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에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콘 튜브 형태의 용기가 적용됐다. 실리콘 재질의 외부 용기와 알루미늄 파우치 내부 용기의 이중 구조로 구성된 용기는 마스카라 케이스를 손으로 주물러가며 사용하게 된다. 제품 사용자는 손으로 마스카라 용기를 누르는 세기에 따라 브러시에 묻는 내용물의 양을 다르게 조절할 수 있으며, 스퀴즈 마스카라 용기의 밀폐력으로 마스카라 용액이 굳지 않아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마스카라 용기에서는 브러시에 닿기 힘든 부분의 내용물까지 남김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돼 제품 사용량이 최소 1.5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헤라 리치 스퀴즈 마스카라 용기에는 무독성의 식기용 실리콘이 사용됐으며 후가공 공정을 최소화 했다. 또한 마스카라의 평균 사용기간이 증가해 제품 폐기량을 감소 시킴으로써 친환경 패키징 개
헤라는 피부 결케어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드라운 장미 꽃잎 같은 피부를 선사하는 신제품 로지-사틴 크림을 출시한다. 헤라는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Isabelle Pain이 정의한 좋은 피부,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를 로지-사틴 피부로 명칭하고 이러한 피부를 구현하기 위한 솔루션을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결에서 찾았다. 로지-사틴 콤플렉스TM를 함유한 로지-사틴 크림은 피부 턴-오버를 케어해 탄력과 생기를 잃은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준다.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은 피부에 빛이 반사되었을 때 투명하게 빛나 매일매일 케어 받은 것처럼 탄력 있고 메이크업까지 더욱 빛나게 해준다. 특히 겨울의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푸석해지고 탄력을 잃기 쉬우며 메이크업을 해도 쉽게 들뜨거나 무너질 가능성이 높지만 로지-사틴 크림을 활용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결로 피부결을 촘촘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면 눈부신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헤라가 연말에 걸맞은 2017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라이트 스플래시 라인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 제품은 새로운 유형의 픽스올 쿠션과 루즈 홀릭 스타빔, 루즈 홀릭 슬릭, 네일 애나멜 4종으로 구성 되었으며 ‘고요한 밤 눈부시게 반짝이는 빛의 향연’을 표현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픽스올 쿠션은 모던한 메탈 요소를 패키지에 옮겨 은은하지만 화려한 라이트 스플래시를 표현했으며 서울리스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구조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최초 플립오버 형태의 쿠션으로 내부가 360º 돌아가도록 설계되어 있어 쿠션과 메이크업 아이템이 함께 내장돼 있다. 픽스올 쿠션에는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주는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처부터 이마, 콧등에 볼륨감을 살려줄 하이라이팅 밤, 입술과 볼에 생기를 더해줄 립 앤 치크 밤까지 3-in-1으로 구성돼 있어 베이스부터 컬러까지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루즈 홀릭 스타빔은 극광의 펄 피그먼트가 함유된 글로스 형태로, 바르는 순간 쿠션감을 부여해 볼륨 있는 입술을 선사한다. 총 3가지 색상으로 연말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화려한 립
경기침체가 내년에도 계속된다는 예언일까. 2018년 S/S 트렌드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에 립스틱에 포인트를 주는 '립스틱 효과'를 떠올리게 하는 화장법이 소개됐다.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서 서울패션위크의 5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S/S 시즌을 앞서가는 뷰티 트렌드를 선보인 헤라는 2018 S/S 메이크업 키워드로 ‘글래머러스 글로우 앤 샤인’을 꼽았다. 깔끔한 표현과 선명한 발색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기를 끌었던 매트 립과는 달리 2018 S/S 립 메이크업은 풍성한 볼륨감으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발산하는 글로시한 제형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도톰한 입술은 메이크업의 완성을 높일 뿐 아니라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 생기 있고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는 유리알 같이 미끄러질 듯한 광택이 살아있는 촉촉한 글로시 립 메이크업이 주로 선보여 졌으며 컬러는 말린 장미 또는 MLBB 컬러의 내추럴한 누드 메이크업 또는 오렌지 레드 계열의 강렬한 풀립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개성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