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이 11월 12일 서울 능동 파이팩토리에서 ‘살롱 커넥션 2024’를 개최한다. ‘살롱 커넥션 2024’는 헤어 디자이너의 기술과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미용인의 성장과 교류를 돕는 축제로 마련됐다. 2회차를 맞은 올해는 ‘퍼블릭 하우스’를 행사 주제로 삼았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이날 파이널 컬러 스테이지 쇼를 연다. ‘컬러 스테이지 2024’의 1차 심사를 통과한 10인과 모델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최종 우승자를 가려 시상한다. 아티스트 스테이지에선 살롱 8곳이 참여해 쇼를 진행한다. 제이드‧오앤오‧마인디‧메이브‧데이민‧씨플롯‧로어브‧라브 등이 살롱 색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담당자는 “아모스 살롱 커넥션 2024는 미용인의 발전을 지원하는 자리다. 헤어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웰라가 지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WOW(World Of Wella) EVENT’를 통해 한국의 숙력된 헤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WOW EVENT는 아시아 헤어드레서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비즈니스 및 예술 행사로 국내외 미용인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헤어 아티스트들의 헤어 쇼를 이틀에 걸쳐 치뤘다. 또한 국내 탑 헤어 프랜차이즈 전문 살롱 준오 헤어의 강윤선 대표의 비즈니스 강연과 준오 아카데미, 웰라 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행사에 초청된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살롱 오너들과 한국의 체계적인 헤어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 몽고,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세계 속의 웰라(WOW EVENT)’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헤어 살롱 성공 노하우와 체계 적인 교육 시스템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하였다. 행사 첫째 날은 강윤선 대표의 비즈니스 특강과 한국 유명 헤어 아티스트이자 웰라 탑 아티스트로 등재된 보이드 청담의 Kwan을 비롯한 세계 헤어드레서들의 꿈의 무대인 트렌드비전 어워드의 수상자들로 이루어진 Taiwan Creativ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www.miseenscene.com)이 오늘 개막한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약 60여개 전 컬렉션의 모든 헤어룩 연출을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미쟝센은 지난 해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올해에도 런웨이를 통해 2017년을 주도할 헤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약 60여개에 달하는 컬렉션에서 미쟝센 제품을 활용해 선보이는 올 가을, 겨울 시즌 유행할 헤어 트렌드를 미리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빅 디자이너 외에도 개성있는 색깔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빅 팍(BIG PARK), 자렛(JARRET) 등의 트렌디한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헤어룩도 눈여겨볼 만 하다. 또한 올해에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어울림 광장 내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 팝업형 체험 부스를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참여를 통해 재미를 더한 진정한 패션ㆍ뷰티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특히, 미쟝센 부스에서는 실제 런웨이를 달군 모델들의 헤어 스타일링 모습을 바로 앞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패션위크 현장을 찾은 이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의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늘 저녁
문화가 수출되면 곧 산업이 뒤따른다는 말이 있다. 문화를 앞세운 뷰티로 세계에 K-뷰티를 알리려는 시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케이뷰티(한국미용예술가협회·회장 이상희)는 지난 15일 베트남용무도협회 초청으로 ‘뷰티로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헤어쇼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한류스타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무대에서 직접 시연해 한국뷰티를 완성했다. 기존 화려한 파티 위주였던 베트남 헤어쇼와는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직접 도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5분 내에 완성해 다이나믹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특히 에스더리에서 협찬한 한복을 입은 모델들의 전통적인 미에 현지 베트남인들의 많은 찬사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17일에는 호치민 NTT대학생들과 함께 무대에서 직접 한국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체험하는 뷰티체어 이벤트를 가졌다. 케이뷰티의 뷰티엔젤은 한·베 양국의 친선을 도모하며 뷰티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레드엔젤 퍼포먼스로 화합의 행사를 마쳤다. 더 나아가 뷰티엔젤은 베트남 고아원에 방문해 직접 아이들의 머리를 손질하며 뷰티를 나누는 행사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NTT대학생과 뷰티엔젤은 함께 용무도를 배우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