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AZH가 배우 이보영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인터오리진(대표 오영근) AZH는 2018년 출시한 헤어 브랜드다. A부터 Z까지 헤어(Hair)에 대한 모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AZH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이보영과 국내외 시장에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신뢰감있는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선다는 목표다. 이보영은 AZH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 TV 광고를 촬영했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모았다.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은 다마스크 장미를 담았다. 모발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부드럽고 윤기있게 가꾼다.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리셀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트리셀(Treecell)은 대표 제품인 콜라겐 샴푸를 포함한 전 제품을 판매한다. 입점 품목은 △ 데이 콜라겐 샴푸 2종 △ 나이트 콜라겐 샴푸 △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등이다. 트리셀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루틴과 헤어 고민에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소비자의 샴푸 습관을 연구해 △ 모발 관리에 특화된 ‘데이 콜라겐 샴푸’ △ 두피 케어용 ‘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개발했다. 소비자가 헤어 타입에 맞게 샴푸를 골라 쓸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트리셀은 “차별화한 기능성 헤어 제품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주 고객인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이엠더블유프로페셔널(이하 JMW)이 실크웨어 더블세트를 선보였다. JMW 실크웨어 너리싱 헤어 오일 본품(100ml) 2개를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패키지는 대리석 느낌의 마블 패턴과 골드로 장식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JMW 실크웨어 너리싱 헤어 오일은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4가지 식물성 오일과 단백질 성분이 손상 모발을 관리한다. 거칠어지고 갈라진 모발 상태를 개선해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모발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자외선‧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컬러 퇴색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성분을 담았다. 실크웨어 더블 세트는 JMW 제품을 취급하는 대리점이나 헤어 살롱에서 판매한다. 포털에 JMW PRO(제이엠더블유 프로)를 검색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JMW 관계자는 “실크웨어 오일은 품질력을 높인 헤어 전문가용 제품이다. 은은하고 신선한 피오니 플로럴 향으로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모발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기획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피토스토리 네이처 폴리쉬 오일은 헤어 전문가를 위한 영양 제품이다. 99.7% 식물성 오일로 구성해 모발을 가볍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에코서트 인증 아르간 오일과 호호바씨‧잇꽃씨‧마카다미아 오일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손상모를 관리하고 영양과 탄력을 공급한다. 모발에 뭉침 없이 고루 펴발려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택을 제공한다. 헤어뿐 아니라 얼굴 몸 손톱 등에서 두루 쓸 수 있다. 자연 유래 시트러스 에센셜 오일을 향료로 사용해 상쾌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전한다.
“위험물관리법 일괄 적용은 과한 규제” VS "법대로“ 주장 맞서 화장품 특성·글로벌 기준 설명 통해 관련 당국 설득 추진키로 때 아닌 화재 위험성 제품 논란에 휩싸였던<코스모닝닷컴 5월 22일자 기사 참조( http://cosmorning.com/25165/)> 화장품 업계와 해당 부처인 서울소방재난본부(이하 서울소방본부)가 양측의 원칙과 주장을 조율하기 위한 간담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한화장품협회 제도분과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일부 화장품 제조기업과 수입업체·수입대행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장품(화재 위험물) 안전관리 현황 점검과 위험물안전관리법에 의거한 법 적용 방침에 대해 화장품 업계의 의견을 전달하고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서울소방본부 측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화재 위험물’ 일률 적용은 부당 서울소방본부와 화장품 업계의 간담회 추진 배경은 지난해 서울소방본부가 진행했던 생활화학제품의 화재위험시험(인화·발화점 등) 자료에 의한 것이다. 서울소방본부 위험물관리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화장품 등
소방당국 안전관리 점검에 업계 ‘과잉 규제’ 반응 협회, 관련 법령·사례·현황 파악해 대책 수립키로 화장품이 때 아닌 화재 위험성 제품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일부 화장품 기업들과 서울소방재난본부(이하 서울소방본부)에 따르면 일부 화장품 가운데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제품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 점검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장품 업계는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다소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물론 화장품 가운데 일부 제품은 인화·발화성이 있어 ‘화재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방당국이 이를 ‘화재 위험성이 높은 제품’이라는 전제로 위험물로 인식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은 과잉 규제라는 반응이다. 서울소방본부가 화장품 제조업체들에 대해 이 같은 안전관리 현황 점검을 시행하게 된 것은 지난해 진행했던 생활화학제품의 화재위험시험(인화·발화점 등) 자료에 근거한다. 서울소방본부 위험물관리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화장품 등 생활화학제품의 화재위험시험 결과 전체 대상 604종 가운데 51.5%에 해당하는 311종이 인화·발화성이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은 위험물로 확인됐다”고 설명하고 “이 가운데 화장품은 40.2%에 이르는
랑콤 최초의 헤어 퍼퓸 오일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이 출시됐다. 오는 11월, 럭셔리하고 달콤한 아이리스의 향을 담은 랑콤의 대표 향수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이 푸석한 헤어 모발에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로 새롭게 탄생한 것.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는 건조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더해 풍성하고 윤기나는 모발로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우아하고 달콤한 아이리스 향이 머릿결을 따라 부드럽게 흩날리며 풍성하게 퍼진다. 특히 패츌, 아이리스, 자스민을 비롯한 천연 성분들이 함유되어있어 지친 모발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해주며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오랫동안 은은한 잔향이 유지된다. 직모(생머리)의 경우 드라이 후 건조한 모발에 사용하면 부드럽고 윤기 나는 헤어 연출이 가능하고 컬리 헤어(곱슬머리)는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사용하여 엉킴 방지 및 부드러운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www.lanco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