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개발부터 유통·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 서비시 개시 중국시장을 잘 아는 디자인 컨설팅 전문기업 엠도글로벌(대표 장동석)이 국내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엠도글로벌은 한국 화장품 기업과 브랜드를 대상으로 디자인 컨설팅 영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출범한 이래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화장품 브랜드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며 ‘중국시장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 온 엠도글로벌은 한·중 화장품 소비자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제품개발부터 디자인·마케팅·유통 전략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맞춤형 토털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엠도글로벌은 독자적인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로컬 화장품회사의 요청을 받아 토털 ODM 사업을 전개, 화장품 관련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 중국 영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한국 기업들이 빠른 시간에 브랜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본 사항에 대한 컨설팅에서부터 수출·영업·홍보·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강점을 보유했다. 이와 함께 로레알과 세포라, 허보이스
새롭게 태어난 잇츠한불(대표 김홍창·itshanbul.com)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합병 이후 단일 대표이사 체제 하에서 양사의 독립된 기능들을 효과적으로 아우르고, 중복되거나 유사한 기능은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시행됐다. 먼저 마케팅 팀은 잇츠한불 브랜드가치 제고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개발을 위해 기존의 마케팅 기획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BM은 제품군별, 전문성을 고려해 3개팀으로 재정립됐다. 연구소는 BM과의 유기적 연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분할했고 영업팀은 기존 채널별 조직형태를 유지하되 H&B·홈쇼핑 등의 신성장 채널확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통합법인의 중장기 성장과 시스템 정립을 위한 전략기획기능과 디자인 품질 제고를 위한 기능 역시 강화했다. 특히 기존 홍보팀은 IR팀과 통합해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일원화했다. 홍보팀장은 지난 2015년 IR팀장으로 입사한 후 홍보와 기획 업무를 함께 담당했던 이성미 팀장이 맡는다. 이성미 홍보팀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브랜드-제품(연구)개발-생산-판매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의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