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화장품기업 경영실적 분석④ 용기·부자재기업 43곳
코스모닝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관련)기업 364곳(기존 283곳에서 81곳 추가 보고 확인)의 경영실적 전체 분석<코스모닝닷컴 4월 20일자 기사>에 이어 이들 기업을 모두 7개 부문별로 세분화해 분석 기사를 게재한다. 세분화 부문은 △ 종합 화장품기업(63곳) △ OEM·ODM기업(77곳) △ 브랜드기업(85곳) △ 용기·부자재기업(43곳) △ 원료·소재·기계·설비 관련기업(40곳) △ 유통·미용기기·임상시험·인쇄·패키징·기타기업(46곳) △ 브랜드숍(10곳) 등이다. 종합 화장기업(63곳), OEM·ODM기업 (77곳), 브랜드기업(85곳)에 이어 용기·부자재기업 43곳의 지난해 경영실적 지표를 분석, 게재한다. <편집자 주> 43곳의 화장품 용기·부자재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전 3개 부문(종합/OEM·ODM/브랜드기업)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매출 성장률이 39.3%(인터워크코리아)가 최고일 정도로 두드러진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곳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익 면에서도 앞선 3개 부문에서 두드러졌던 상하위권 기업 간의 격차가 크지 않았던 것. 매출 성장 폭 높지 않지만 수익경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