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동아시아 혁신 신제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치약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2020 동아시아 FMCG(일용소비재) 최고 혁신 신제품’에 선정됐다. 프리미엄 원료와 감각 넘치는 디자인, 차별화를 완성한 사용감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꿰뚫었다는 평가다. 올해 동아시아 FMCG 최고 혁신 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잠재성·지속성·브랜드 확장성·카테고리 차별성·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 소비자와 의미 있는 접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제품을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 닐슨은 이들 제품이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하거나 소비 기회를 창출하는 등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통한 차별화로 해당 브랜드와 카테고리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지난 2018년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 일명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함유한 핑크 빛 제형의 투명 튜브 치약과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펌핑 치약으로 디자인의 감각성을 극대화했다. 순도 높은 크리스털 소금을 함유한 이 치약은 자극 없이 상쾌하고 개운하게 양치할 수 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