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자연의학계 석학 다니엘 페노엘 박사, 내한 강연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 초빙 프랑스 출신 세계 아로마테라피 계의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다니엘 페노엘(Daniel Penoel) 박사가 새해 2월, 우리나라를 방문해 자신이 구축한 독보적이고도 독창성 넘치는 아로마 자연의학 이론과 임상 노하우를 공개한다. 페노엘 박사의 첫 내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학회장 이현주)는 “최근 프랑스에서 페노엘 박사 측과 중장기 교류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그 첫 행사로 내년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서울글로벌센터(서울 종로구 소재·예정)에서 '아로마 전사의 길'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의과대학 출신으로 1977년부터 자연의학과 에센셜 오일 연구, 에너지 의학 분야에 몰두해 온 페노엘 박사는 프랑스 메디컬 아로마테라피 학계·업계에서도 ‘현존하는 전설’로 통할 만큼 임상 연구 실적이 탁월한 인물로 명성이 높다. 최근 유럽의 한 조사에서는 ‘올해 아로마테라피 분야 주목할 인물 50인’ 중 2위에 선정되는 등 그 명성에 걸맞는 객관성에 기반한 평가를 얻고 있기도 하다. 페노엘 박사는 “천연 방향식물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특별한 힘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