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타 “2025년, 함께 뭉쳐 K-뷰티 성장·도약” 다짐
△ 해외 수출 정보 제공 강화 △ 회원사 기능(밸류체인)별 사업 매칭 기회 확대 △ 해외 수출 인증 지원을 포함한 회원사 실질 혜택 폭 확대 △ 회원사 간 거래 활성화 강력 추진.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 http://kobitakorea.or.kr ·이하 코비타)가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계획이다. 코비타는 오늘(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6천33만2천 원의 균형 수지예산을 의결했다. 위임장을 제출한 47곳과 대표자가 직접 참석한 23곳 등 모두 70곳의 회원사가 정기총회 정족수를 충족했다. (기업회원사 123곳·개인회원 9명 등 총 132곳 회원사) 김성수 코비타 회장은 개회사를 겸한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의 여러 위험 요소로 인해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산업은 수출 100억 달러 달성이라는 역사에 남을 성과를 거뒀음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는 한 해를 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코비타는 ‘함께 뭉쳐 K-뷰티의 성장과 도약’을 기치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해외 인증 획득 지원 등을 포함한 회원사에게 실질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