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효과·지속성’ 논란의 마침표 찍겠다
“더 이상의 안전성 논란은 없다. 대신 11년 연구개발을 거쳐 새치 커버 효과와 지속성을 완벽하게 보완했다고 자부한다. 기업 모토로 삼고 있는 ‘모두를 위한 다른 생각’을 실현했다.” 새치 커버 샴푸 시장의 창출과 함께 제품·원료 안전성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배형진 (주)모다모다 대표가 신제품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10’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밝힌 각오다. (주)모다모다는 지난 2일 3세대 새치 커버 샴푸로 내세운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10 출시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신제품 공동 개발에 참여한 국립한국교통대 박성영 교수와 함께 연단에 선 배형진 대표는 “이달 중 소비자와 만날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1세대 새치 커버 샴푸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 2세대 새치 커버 샴푸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를 잇는 3세대 새치 커버 샴푸이자 그 동안 이슈가 됐던 안전성·효과·지속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 최종 버전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영 교수는 제품 개발 과정과 설명을 통해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핵심 성분이라고 할 폴리페놀 소재에 새로운 제조공정(마이크로 버블 시스템)을 적용, 지금까지의 제품에 비해 새치 커버 효과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