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오늘(28일) 서울 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피부장벽학회 2024년 워크숍’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부스에서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을 소개한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 손상 부위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건조하거나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MD(Medical Device) 크림은 바르는 형태의 의료기기를 뜻한다. 창상피복재로 분류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제조 인증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이 회사는 부스에 ‘더모이스처 배리어.D’ 제품을 전시한다. 소아과 피부 시험을 마쳐 0세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했다. ‘건강한 피부로 누구나 고운세상’을 기업이념으로 삼았다. 피부과학에 기반한 더마 코스메틱을 개발한다. 김평원 고운세상코스메틱 특판 파트장은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MD은 피부과학 기술을 집약한 제품이다. 손상피부의 장벽을 강화하고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한다. 피부 전문가들에게 제품의 강점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피부장벽학회 학술대회는 피부장벽의 연구‧치료 동향을 공유
씨엠에스랩(대표 이진수)이 2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셀퓨전씨 엑스퍼트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70여명을 초청해 셀퓨전씨 엑스퍼트 의료기기 2종을 소개했다. 김신옥 셀퓨전씨 엑스퍼트 브랜드 매니저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창상피복재의 개발 경위'를 발표했다. 박귀영 중앙대 의대 교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트렌드와 안전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씨엠에스랩은 7월 출시하는 ‘셀퓨전씨 엑스퍼트 배리덤 센서티브 쉴드 크림 MD’을 소개했다. 셀퓨전씨 엑스퍼트(Cell Fusion C Expert)는 병원용 뷰티 브랜드다. 민감 피부용 2등급 의료기기인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를 운영한다. 이진수 씨엠에스랩 대표는 “민감피부를 보호하는 화장품을 개발한다.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나 가려운 피부에 바르는 창상피복재를 병원에 유통하고 있다. 고품질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환자와 의료진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 배양액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지방줄기세포 추출물, 병풀, 락토페린 등을 함유했다. ‘마데카 MD 크림·로션’은 센텔리안24 MD 크림을 개선한 제품이다. 화상(1도) 피부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보습감을 제공한다.
오유경 처장 “위해성 평가는 제품 아닌 성분에 대한 것” 백종헌 의원 “안심해도 되나?”…“안심해도 된다, 기준 바꿀 논문 준비 중” 일명 ‘모다모다샴푸 성분’으로 알려진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 위해성 논란이 결국 식약처 국정감사장으로 까지 번졌다. 지난 7일 진행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대표)과 백종헌 의원(국민의힘·부산 금정구)이 배형진 (주)모다모다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THB 성분을 함유한 모다모다 샴푸의 안전성과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 사항 진행 상황, 위해성평가검증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해 질의했다. 또 백종헌 의원은 의료기기로 관리해야 하는 MD크림의 불법 유통과 관련 김양수 네오팜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식약처장에게 촉구했다. 최혜영 의원 “유전독성 우려 많다” 질문에 배형진 대표 “메카니즘이 안전하다는 의미” 배형진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한 최혜영 의원은 “모다모다 샴푸의 안전성과는 별개로 염색효과는 확인했으나 THB 성분의 유전독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THB가 유해하지 않은 것인지, 모다모다 샴푸가 유해하지 않은 것인지 말해
더마펌 RX 더마 베리어 크림 MD는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화상이나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건조증‧소양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약산성 창상피복재으로 나와 피부 자극이 없다. 세라마이드 달맞이꽃종자유 센텔라아시아티카 콜레스테롤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크림과 로션의 중간 제형으로 이뤄져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보습 지속성이 우수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병원 전용 실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의료기기다. 의사 처방 후 구입 가능하다. 실손보험을 청구하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MD크림을 불법 재판매하는 행위에 제동이 걸렸다. 일부 소비자가 MD크림이 실손보험이 적용된다는 점을 악용하면서다. 이들은 병원에서 MD크림을 대량으로 처방 받은 뒤 온라인 중고마켓에 되팔아 부당이익을 챙겼다. MD크림 재판매 금액을 챙기면서, 실손보험료까지 환급받는 얌체족이 늘자 제재 규정이 마련될 움직임이다. 코로나19로 MD크림 수요 증가 MD(Medical Device) 크림은 ‘바르는 의료기기’로 불린다. ‘화상 및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는 2등급 의료기기다. 의사의 처방을 거쳐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하다. 개인별 보험 약관에 따라 실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는 이들이 늘면서 MD크림 수요도 증가했다. MD크림은 ‘순한 보습제’ ‘효과 확실한 병원 크림’으로 알려졌다. 전문 피부 보습제를 시중보다 싼 값에 구하려는 이들이 중고마켓의 주 고객으로 부상했다. MD크림은 의료기기 판매업자 유통 가능 반면 현행법상 개인 간 MD크림을 팔고 사는 행위는 불법이다. 의료기기는 의료기기 판매업자만 판매‧유통할 수 있다. 이를 위반할
겨울은 보습의 계절이다. 최근 ‘바르는 의료기기’ MD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MD(Medical Device)크림은 손상된 피부장벽에 물리적 보호막을 만드는 제품이다. 일반 화장품이 아닌 2등급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에 해당하는 의료기기다. 피부장벽이 손상된 피부 질환자가 의료진 처방을 거쳐 병의원에서 구매한다. 실손보험을 적용할 수 있어 보습제를 자주 덧발라야 하는 아토피‧극건성‧민감성 피부가 많이 찾는다. 마스크 착용과 외부 환경 등으로 각종 피부 질환자가 늘면서 MD크림 시장도 커졌다. 화장품회사는 물론 제약사까지 뛰어들어 판을 키우고 있다. 피부장벽 강화는 물론 보호‧보습 효과를 내세운 저자극 MD크림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다. 에스트라 크림 MD는 손상된 피부장벽에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장벽 내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를 회복시킨다. 피부지질 성분을 함유한 독자 DermaON 기술로 연약한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 등 지질 성분을 함유했다. 듀크레이의 덱시안 메드 크림은 정제수를 포함해 총 19가지 성분으로 만들었다. 보습 연화 작용을 하는 하이드록시데신 글리세린 쉐어버터 트리글리세라이드 등이 주 원료다. 피부 장벽의 보습을 개선
네오팜 더마비가 올리브영 2월 올영픽에서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기획세트는 기존 제품보다 100ml 많은 500ml 대용량으로 나왔다. 보습이 필요한 겨울철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용비를 높였다. 세라엠디 리페어 크림( 20ml)도 추가 증정한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핵심 성분은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을 리포좀화한 ‘Cerapanthe-some 포뮬러’다. 이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제공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수분 함유도 △ 수분 손실도 △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더마비는 올영픽에서 △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 세라엠디 리페어 오일 기획 세트 △ 세라엠디 리페어 크림 워시 등 인기 제품을 최대 37% 할인한다. 더마비 관계자는 “겨울철이면 차가운 칼바람과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메마른 피부를 방치하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보습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