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열리는 화장품 원료·소재 관련 전문 전시회에서 매년 새로운 형식의 클라이언트 초청 이벤트로 화제의 중심에 서는 (주)수이케이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고객사 담당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진가를 발휘했다. 꽤나 분주하고 복잡한 전시회장을 잠시 벗어나 염두에 뒀던 원료·소재를 테스트하고 충분한 설명을 받으며 식사와 함께 네트워킹까지 가능하도록 배려한 (주)수이케이의 VIP 전시회(7월 2일~3일·노야 코엑스점)다. ‘전시회 내의 또 하나의 전시회’로 자리매김 (주)수이케이 측은 “다년간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전시회 기간 중 적절한 점심식사 장소를 찾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점에 착안, 수년전부터 점심식사와 원료전시공간을 함께 만들고 편안하게 식사를 기다리면서 원료를 살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전시회’로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매년 새로운 식사 메뉴와 함께 원료·소재 전시를 진행하면서 고객사 담당자들의 참석이 늘어나는 현상이 어어지고 있다. 특히 매년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를 적극 반영, 업그레이드한 원료·소재 큐레이팅이 고객사의 매출과 직결하는 성과를 올려 (주)수이케이와 고객사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가치도
천연·친환경 화장품 원료 전문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주)수이케이(대표 정인수·김경희)의 새롭고 신선한 마케팅 전략이 화장품 개발 연구원들의 이목과 발길을 잡았다. (주)수이케이는 지난 7월 13일과 14일, 이틀 간에 걸쳐 자사가 내세우고 있는 주요 원료를 엄선해 전시하고 이를 주요 화장품 기업 연구개발 전문가들에게 선보이는 VIP 초청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열린 일정과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시간의 제약이나 부담 없이 (주)수이케이의 새로운 원료를 접할 수 있도록 배려, 참석한 400여 명의 연구원·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A사 담당자는 “평일 점심시간, 그것도 코엑스라는 장소의 특성 상 무엇을 먹을지, 대기가 길어서 시간을 빼앗기지는 않을지 걱정했었는데 식사와 전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고 오히려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B사 연구원은 “통상의 전시회에서 스쳐지나가듯 경험한 경우와 달리 (주)수이케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원료·성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오랜 시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며 “앞으로 이 같은 형식의 전시라면 더욱 적극